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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m 무과금 총사 육성기 1편

by 리빈아빠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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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무과금 암흑기사 육성기는 10편에서 마무리 하였다. 무과금 시리즈를 유지하기 위해 저번달 부터 총사를 육성하기 시작하였다. 총사는 꾸준히 길게 정말 무과금으로 육성 할 것을 약속한다. 글을 보고 새로 육성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무과금 혈맹으로 오시길 바란다.

본론

원거리 캐릭은 육성이 비교적 쉽다

5월 26일 약 한달전부터 육성시작!!

리니지는 아무래도 PC 리니지1 시절부터 외자 아이디가 레어성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또 키울 생각을 안했으나 혹시나 하고 아이디 생성을 시작했는데 왠걸 필자가 맨 처음 리니지m을 할 때 사용했던 아이디 생성이 가능했다.

 

암흑기사 육성 1편에서도 밝혔듯이 계정은 구글깡통계정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언제 접을지도 모르고 접게 되면 지르고 접는게 아니라 팔고 접는다면 비상금으로 혹은 가족들 외식비로 쓰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사실 폰으로 잘 안해서 스샷 찍어놓은게 별로 없다.

육성은 비교적 근거리에 비해서 원거리가 훨씬 쉽다. 퀘스트를 쭉쭉 진행하면 되고 스텟은 올 덱스를 밀어주면 되겠다. 총사의 장점이라면 원거리라는 점과 비교적 괜찮은 스킬들을 모두 아데나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나 정제석이라는 촉매제의 무게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무한 엠땡기기가 가능하다.

 

리니지1 시절 요정 스킬 중에 체력을 소모하여 엠피를 채우는 소울 스킬이 있는데 이에 반해 총사는 정제석을 사용하여 엠피를 채우기 때문에 수동사냥시 엠 부족현상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요정 트리플에로우가 엠피소모가 15라면 총사는 더블샷(대미지 공식은 트리플 대미지가 두번에 들어간다고 보면 됨) 엠피소모가 8이고 인트를 조금만 찍는다면 7밖에 안들어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정제석이 들긴 하지만 싸고 가볍다.

사실 바람계열 요정은 속성추타 마법도 있기 때문에 일반 타격치는 총사보다 좋다.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들은 평타로 사냥하는건 게밭같이 약한 사냥터에서나 하는 것이고 주로 엠피셋을 착용하여 더블샷을 섞어쓰면서 사냥을 해야 한다. 총사는 이 형태의 사냥을 정제석만 있다면 무한으로 더블샷을 쏘면서 사냥을 한다. 그래서인지 수동사냥의 재미도 조금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냥 방치한다. 귀찮아서.

 

그리고 요정은 화살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데 그래서 그런지 장기간 방치시 사이하의활이 필수이고 언데드 사냥할 때만 화살을 들고 사냥하는 편이다. 하지만 총사는 총알무게가 굉장히 가벼운편이라 무게걱정은 덜하고 항상 은재질로 사냥하기 때문에 귀찮니즘이 적은 편이다. 이래서 개인적으로 무과금 원거리 캐릭으로는 총사를 강력히 추천한다.

 

사실 무과금이 아니라면 필자가 개인적으로 키워보고 싶은 건 소과금 법사. 7얼지만 현질해서 채우고 천천히 느긋하게 아인받아가면서 잡밭에 돌리면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학생 때 시간 많았을 때 이 게임이 나왔다면 그랬을텐데 지금은 게임에 신경쓸 시간이 부족해 키울 자신도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덱스를 찍으며 퀘스트를 진행하자. 원거리라 산적쪽 퀘스트도 자동들이 잡는것을 매너모드 끄고 진행하면 쉽게 깰 수 있다. 그리고 퀘 진행을 딱 기란던전 3층 진입까지만 해두자.

매일 5시간은 기란감옥 2층에 돌려놓자.

이유는 퀘로 3층까지 텔포타고 2층으로 올라와서 방치해두면 편하기 때문이다. 처음 무과금으로 시작하고 약 2주동안은 지겹고 렙업도 느리고 짜증날테지만 레벨 50까지만 참으면 된다. 아, 레벨 40부터 시련던전은 매일 꼬박하고 45부터 월드보스도 참여하자. 월드보스는 처음에는 잔몹도 아파서 힘들텐데 낯12시 월보는 비교적 약한편이기 때문에 빙빙 돌다가 보스가 뜨면 에볼로 한대만 치고 빙빙 돌자.

 

자, 기란던전 3층까지 퀘를 밀었으면 딱 두가지만 하면 된다. 평소에 북섬에 돌리고 하루에 5시간씩 기감 2층에 비매너로 돌리면 끝이다. 이런 패턴으로 막피 모니터링 간간히 하면서 해주면 약 2주정도면 레벨 50을 찍을 수가 있다. 그리고 50때 퀘스트 보상으로 변신을 받으면 이 때부터 렙업속도가 좀 붙기 시작한다. 확실히 리니지m은 변신이 중요하다.

장비 맞춰가는 방법

6헌팅 라이플 만드는게 목표

암흑기사는 기본타격치가 쌘편이고 장시간 방치를 위해 방어부터 맞췄다면 총사는 원거리라 맞을 일이 적어 무기부터 맞추는게 기본이다. 처음에 가지고 있는 총에 데이를 바를 필요는 없다. 일단 퀘를 진행하며 아데나를 모은다 생각하자. 그리고 북섬에서 얻은 각인상자에서 헌팅 라이플이 나오길 기도하자.

 

항상 초템이 필요할 땐 엄청 안 나오다가 일단 먹고나서 각상을 까보면 우수수 떨어지는게 현실이지만 사냥속도가 좀 느리더라도 헌팅 라이플이 나오기 전까지는 장비강화를 하지 말자.

월드보스에서 젤데이를 먹으면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

레벨 45부터 월드보스도 참여를 꼭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에서 젤데이를 먹게 되면 좀 더 빨리 장비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젤 데이는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는데 비교적 비싸다.

각상에서 헌팅라이플을 구했다면 아데나로 구입하든 월보에서 먹든 데이를 구해 6 안전강화까지만 바르자. 그럼 총 준비는 완성 되었다.

위와 같이 기본장비 형태로 가자.

총을 구입했다면 이제 방어구를 맞춰주어야 한다.

투구: +6 엘름의 투구 (고급가죽으로 제작 가능)

티: +4 빛나는 민첩의티셔츠 (출석보상)

망토: +4 보호의망토(퀘스트 보상)

갑옷: +4 블리오 (각인상자)

방패: 퀘스트 가더

신발: +4 강철부츠(총사는 각인상자에서 안나온다. 고급철로 제작)

장갑: +4 사격장갑(각인상자)

각반: +4 강철각반(고급철로 제작가능)

 

이게 기본장비이다. 고급가죽을 만들 때 재료도 재료지만 아데나가 꽤 많이 들기 때문에 (고급가죽 1개당 5만아데나 소모)천천히 하나씩 준비하면 되겠다. 일단 북섬과 기란감옥 2층은 방어구가 없어도 돌릴만 하기 때문에 강화주문서 구입보단 제작부터 하는게 좋다. 가죽은 북섬에서 잔뜩 먹으니 엘름투구는 아데나만 있으면 만 들 수 있고 강철부츠와 강철각반은 철이 필요하다.

말하는섬 검은기사단 야영지에서 철이 나온다.

시련던전 보상상자에서도 재료가 나오지만 부족하다면 검은 기사단 야영지나 난쟁이부락에서 구해도 된다.

한달이 지나서야 만들었다.

사실 필자는 현재 사냥터에서 주운 물약으로 충분히 돌아가기 때문에 강철부츠는 안 만들고 있었는데 이참에 만들어보았다. 이렇게 기본 장비를 맞추고 차곡차곡 아데나를 모아 젤데이를 구입하고 얻어 러쉬를 시도하며 방어구를 올려야 한다.

2주년 출석보상으로 둘다 2가 떴다.

방어구 외에 유료악세들도 중요하다. 무과금에겐 가끔 열리는 이벤이나 출석보상으로 얻을 수가 있다. 나아가 고렙 사냥터에 진출 할 수 있다면 먹은 아이템으로 다이아를 벌 수도 있는데 이를 통해 악세를 구입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방어구가 120방은 되야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길 수가 있는데 악세 도움 없인 사실상 힘들다.

응???

2주년 출석보상 전에 키웠던 캐릭이라 빛나는 티셔츠 받기 전에 출석보상이 리셋이 되었다. 그 전에 받았던 악세는 당연히 0에서 다 날아갔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출석보상에서 운이 좋게 둘다 검은귀걸이가 +3이 떠주었다. 맘같아서 더 지르고 싶지만 이러기도 쉽지 않기에 축을 만드는 것으로 타협하였다.

무과금이라면 축+3 정도면 만족할만 하다.

총사는 유료 악세로 검은 귀걸이를 먼저 받는게 좋으며 그 다음에 푸른빛 귀걸이를 받는게 좋다. 어차피 맞을일이 적어 물약 먹을일이 적기 때문.. 그리고 원거리 캐릭터들은 원거리 명중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검은 귀걸이가 먼저이다. 그리고 반지는 무조건 엠피 회복이 붙어 있는 지혜 반지를 받으면 된다. 몇 강화까지 해야 되나 고민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이 알아서 선택하자.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0짜리라도 다 차고 있다가 더 구해지면 그때 강화시도를 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웠던 것 같다.

육성 시작 후 현재 사냥터

오크족 토템도 쏠쏠하다.

북섬에서 살다 막피가 자주 출몰하여 방어구가 -50 될 쯤에 사냥터를 옮겼다. 바로 오크족부락 쪽이다. 오크족부락은 개체수도 많고 생각보다 빨리 죽일 수가 있다. 그리고 워낙 맵이 넓어 막피출몰도 적은 편이고 오크족 토템과 각인상자도 준다. 모니터링 하며 할 수 있다면 북섬에서 각인상자노가다가 좋고 아니라면 이곳도 추천드린다.

 

 

아인이 곧 아데나인 게임에서 55이후 버림받은자들의 땅 출입은 비추천한다. 무조건 몬스터들을 잡아 아데나를 모으시길 바란다. 현재 2주년 이벤트 때문에 경험치 물약을 얻어 비교적 빨리 레벨 60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새로키울거라면 지금이 기회이니 빨리 시작하길 바라며 서버를 정하지 못했다면 린드비오르 6서버 무과금 혈맹으로 오시길 바란다.

가입비밀번호 0000

원래 자유가입이었으나 슬슬 매크로들도 가입하고 생각보다 빨리 접는 분들이 있어(한달 이상 미접속, 거기에다 2주년 이벤트인데도 접속을 안함) 정말 블로그를 보고 오랫동안 키우실분만 받기 위해 부득이 하게 비밀번호를 걸게 되었다. 무과금을 상징하는 0000으로 설정하였으니 언제든지 가입하시길 바란다. 린드비오르 6서버는 막피가 적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하기 용이하다.

결론

무과금 총사 육성이 시작되었다. 딱히 팁이랄 것도 없고 이 1편만 봐도 게임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다. 거의 방치하고 신경을 잘 안쓰기 때문에 쓸 내용이 적겠지만 암흑기사 근황도 알릴겸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다. 지금처럼 근 한달만에 올릴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아주 만약에 게임을 접게 되면 접었다는 글을 바로 올릴테니 글이 안 올라왔다고 게임 접었나?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