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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m 무과금 신성기사 육성기2 및 스킬 설명

by 리빈아빠 201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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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신서버가 목요일날 열렸고 지금 글을 쓰는 일요일 새벽, 3일이 지났다. 필자가 키우던 린드비오르 서버는 아인하사드가 없어 매일 기본 숙제만 하고 (귀찮아서 시련도 안한다) 아인만 꼬박꼬박 받고 있는데 그래도 신서버라서 그런지 신성기사는 시련던전도 다 돌아주고 열심히 키우고 있다. 어제 컴퓨터로 돌려 놓았는데 귀찮아서 확인을 안했었는데반나절 이상이나 앱플레이어가 다운 상태라 시간을 날렸었다. 적어도 자기전에는 한번씩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데스레벨 찍고 스킬류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까 한다.

본론

신성기사 스킬

스킬명

습득레벨

형태

효과

구입처

비용

세인트 블로우

10

패시브

7회 타격시 확정 크리티컬 데미지

마법상점

56,600 아데나

세인트 카운터

10

패시브

적 공격 회피 + HP 회복(int 비례)

마법상점

56,600 아데나

인챈트 웨폰 크래쉬 1

20

버프

근거리 공격 마법 발동

마법상점

56,600 아데나

세인트 스톰

20

액티브

범위 피해

마법상점

565,000 아데나

인챈트 웨폰 카오스 1

40

버프

근거리 공격 디버프 발동

마법상점

11,300,300 아데나

세인트 홀리

40

액티브

어둠 적 추가데미지 / 확률 턴 언데드

마법상점

1,130,000 아데나

세인트 이뮨

50

액티브

피격 대미지 감소 (레벨 비례)

혈맹상점

16만 명예코인

세인트 블레스

50

패시브

방어구 강화 효과

혈맹상점

8만 명예코인

세인트 스턴

60

액티브

기절 + 이로운 효과 못 받음

마법상점

7,910,000 아데나

세인트 컨퓨전

60

액티브

대상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

혈맹상점

8만 명예코인

인챈트 웨폰 크래쉬 2

70

버프

혈맹상점

4만 명예코인

세인트 브레이브

70

패시브

2단 가속 용기물약 없어도 됨

 혈맹상점

8만 명예코인

인챈트 웨폰 카오스 2

60

버프

인챈트 웨폰 크래쉬 3

60

버프

타임 클리어

60

액티브

일반 그룹 스킬 재사용시간 초기화

마법상점

11,300,000 아데나

디멘션 캔슬

70

액티브

상태 변화 마법 제거 (Int 비례)

혈맹상점

70만 명예코인

세인트 그레이스

70

액티브

데미지 일부 회복

포지션 체인지

70

액티브

자리 교환

세인트 스톤(그레이트)

70

패시브

턴 확률 + 지속시간 증가

인챈트 웨폰 카오스 3

80

버프

세인트 카운터(그레이트)

80

패시브

데미지 대폭 감소

혈맹상점

200만 명예코인

매직 미러

80

액티브

복사된 마법 사용

세인트 마스터리

60

버프

일정확률로 2배 데미지 

혈맹상점

8만 명예코인

세인트 퍼니셔

80

액티브

적 주변 데미지 + 아군 회복


생각보다 스킬개수가 많다. 일단 정리하자면 세인트 블로우, 세인트 카운터는 초반에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자동으로 배우는 스킬이다. 각각 평타 7번 치면 대각선 선이 그어지면서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는 효과와 회피하면 피가차는 패시브 스킬이라고 한다. 사실 블로우는 화면상에 이펙트가 눈으로 보여서 잘 알겠지만 카운터는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그래도 이 스킬 덕에 군주보단 회피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은 된다. 인챈트 웨폰 크래쉬1 도 공짜로 배울 수 있는데 일정확률로 터지는 버프 스킬이다. 30분 지속에 마돌이 2개밖에 안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켜두는게 사냥속도 면에서 유리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스킬은 인챈트 웨폰 크래쉬2와 세인트 블레스, 세인트 홀리, 세인트 이뮨, 세인트 마스터리 5가지이다. 나머지는 사실 거의 싸움에 도움되는 스킬들이라 사냥에는 크게 연관이 없다.

첫번째로 인챈트 웨폰 크래쉬는 30분 동안 켤 수 있는 버프 스킬로 일정확률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뇌신검을 쓰다가 번개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좋을 것 같다. 필자가 실험 같은걸 못하겠지만 크래쉬 2단계 정도 까지는 배우면 사냥에 꽤나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제로 쓰는 사람들도 이펙만 터지면 추가 데미지가 약 100이상 들어간다고 한다. 물론 인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비빨로 받을 것이다. 사냥시에 무조건 켜야 하는 스킬 중에 하나.


두번째로 세인트 블레스는 패시브 효과로 배워두면 방어구가 오르는 스킬이다. 레벨이 높을 수록 높은 방어력이 올라가며 나중에 방어력이 10가까이 오른다고 한다. 역시 꼭 배워야할 스킬.


세번째로 세인트 홀리는 암흑기사에게 추가 데미지, 언데드에게 추가데미지 100%, 그리고 1% 확률로 턴언데드를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이다. 이 스킬을 사용한다고 은재질 무기처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따로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형태이니 언데드는 역시 은재질로 패는게 좋아 보인다. 물론 은재질 검이 아닌 것으로 때려 잡아도 해당 버프를 켜고 잡으면 타 직업보단 빨리 잡을 것이다.


네번째로 세인트 이뮨. 사실 이 스킬이 가장 핫한데, 자체 이뮨을 쓰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몸빵만큼은 정말 좋아진다. 사냥에도 유리해지지만 MP소모가 있고 16초마다 써야하기 때문에 마돌, MP압박으로 인해 무게를 49% 맞춰야 할것이다. 물론 랭커라면 상관없다. 특히 신성기사는 마단을 낄 수가 없기 때문에 엠틱 또한 중요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배워야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세인트 마스터리, 중간에 추가된 스킬인데 타 직업과 동일하게 일정확률로 2배 데미지를 주는 버프 스킬이다. 당연히 배워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게임 초기에는 아데나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들게 세인트 홀리를 배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나중에 7검 4셋 정도 맞추고 아데나가 여유가 있다면 그 때 배우면 될 것 같다.

인챈트 웨폰 크래쉬 2, 세인트 블레스, 세인트 마스터리, 세인트 이뮨 순서대로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좋은 스킬들을 명예코인으로 배울 수가 있어 목표감도 생기고 괜찮은 것 같다. 단, 방어구가 100이하라면 좀 무리해서라도 세인트 블레스 먼저 배우는게 좋다.


사실 세인트 블레스를 가장 먼저 배우면 좋긴 한데 그래도 8만 명예코인을 한번에 모으는 것보단 4만 명예코인을 모아서 하나 배우고 모으는게 현타 안 오고 꾸준히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스킬들은 모두 싸움용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신서버 이실로테3 근황

혈맹을 초기에 빨리 만들었어야 했는데 늦게 만드는 바람에 아무도 가입을 안하고 있다ㅠㅠ 뭐 없으면 없는대로 혼자 슬슬 키우면 되니.. 혹시 관심 있으시면 여기 혈맹으로 오셔서 같이 잠수나 태워보시길..

목걸이 중에 해골목걸이라고 보석 15개면 만들 수 있는 목걸이가 있는데 이 목걸이를 만들기 위해 잠시 개미굴로 갔다. 개미굴 1층, 2층은 자동들이 바글바글 하기 때문에 3층에서 따로 올라가는 1층 방향으로 올라가면 그나마 사람이 적다. 개미굴 말고 말하는섬에서 다이어울프를 잡아도 보석을 잘 주는데 이곳 역시 자동들이 판을 쳐서 도저히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아데나를 열심히 모아서 방어구를 올려야 하는데 아직 바를 장비가 없어서 못 올리고 있다. 전 보다 확실히 각인상자도 덜 나오고 아직 각인상자에서 무슨 장비들이 나오는질 모르기 때문에 나오길 기다리고만 있다. 철이나 가죽을 모아서 방어구를 제작하고 싶지만 이 아직 이정도 장비면 오크부락 정도는 무한대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각인상자에서 뭔가가 나오길 기다리고만 있다.


아, 신서버 이벤트로 용옥도 주었는데 아직 사용을 안했다. 기본으로 주는 아인하사드도 아직 다 못 녹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에 아인을 금방 녹일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그때 용옥을 먹을 생각이다.

자동을 돌리다가 가스트로드가 떠서 잡으려고 했으나 역시나 아직은 너무 약해서 그냥 포기했다. 만약에 잡아서 희귀제작비법서만 나왔어도 엄청 강해졌을텐데... 뭐 욕심이고..

신서버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국왕의수렵사냥터로 1시간씩 사냥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악세사리 교환권도 얻고 경험치, 아데나도 얻을 수 있는데 현재 장비로 물약소모는 좀 있어도 잡을만하다.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나왔다가 오늘 웬일인걸 귀걸이 교환상자 2개, 인장상자 1개, 반지상자 1개씩을 1시간동안 먹었다. 운이 많이 좋았던 것 같다.

악세사리 강화는 진짜 운이 없는 편이었었는데... 딱 푸귀는 3만 뜨더라도 평생 가지고 다니자 라고 생각하고 지르다 보니 진짜 3이 떠주었다. 하나 더 있던 건 사실 2에서 날라갔었다. 그리고 악세 반지도 방반으로 변경하여 강화를 1회 시도하여 +1 방반을 갖게 되었고 인장도 3까지만 떠라하고 발랐었는데 1에서 날라갔다. 뭐 푸귀가 3이 떠줘서 만족 한다. 국왕 사냥터는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꼬박꼬박 참여해야 할 것 같다.

팁: 국왕 수렵 사냥터는 무조건 데미지가 1씩 박히기 때문에 물약빨로도 돌 수 있으니 무조건 돌고, 칼을 빼고 치면 좀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붉은오크 이벤트도 있는데 5분동안 몇마리 못 잡아서 사실 항상 까먹어서 참여는 거의 안 하고 있고 설벽 퀘스트도 200마리를 잡으면 추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동안 꼬박꼬박 해야 할 것 같다.


참, 신성기사는 푸귀, 검귀는 기본으로 가고 특히나 악세는 개인적인 필자의 추천인데 +3까지만 바를거라면 방반, 그게 아니라면 지혜의 반지를 추천한다. 인챈트 크래쉬 스킬이 인트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혜의 반지에 붙어 있는 SP가 꽤나 큰 효과가 있고 특히나 엠틱도 있기 때문에 신성기사는 다른 반지보다 지혜의 반지가 더 효율이 좋아보인다. 신성기사는 그냥 명중 때문에라도 용사의반지 용반이 최고인 것 같다. 필자의 암흑기사 육성기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장비도 없고 하면 그냥 주구장창 약한 사냥터에다 돌려놓고 신경을 끄고 현실세계에 집중하자. 아인하사드는 한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 아데나가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준다. 굳이 물약 빨면서 쌘놈들을 잡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결론

이번에는 스킬에 대해서 얘기를 하였다. 사실 장비 얘기 먼저 해야 하는데 각인상자에서 초록색 템도 안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말씀드리기가 어정쩡하다. 신성기사도 강철셋을 낄 수는 있는데 각인상자에서 나오는지 아직 확인이 안되었다. 그래도 강철세트가 4셋으로는 효율이 좋은 편이라 먼저 맞추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일주일정도 더 잠수 태워보고 그때 각인상자를 열어서 확인을 해보아야 겠다. 다음 편에서는 장비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