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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m 사전캐릭터 생성 후 각 직업에 대한 고찰

by 리빈아빠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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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사전캐릭터 선점 후 각 클래스 별로 궁금증이 많으실 것이라 예상이 된다. 기존에 리니지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느낌은 있겠지만 아니신분이라면 과연 10년전의 리니지와 같을지 혹은 요즘에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든다. 따라서 필자가 가끔씩 했었던 PC리니지에 대해 각 클래스별로 변했던 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실제 리니지m에서 그대로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감은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드니 시간이 나면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란다.

본론

이제 할만해졌다. 군주

공성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군주캐릭터가 필요 하고 공성을 선포해야 했었다. 요즘에 PC판에서는 공성전의 룰이 조금 변경되어 붉은기사단 혈맹이라고 제 3세력에 소속되어 공격이 가능하게도 변경되었다. 이 부분은 성을 독점하는 한 혈맹에 대하여 소수의 혈맹이 아닌 대다수의 혈맹들을 하나의 혈맹으로 집결하여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왕관역시 군주캐릭터가 아닌 다른 직업의 유저가 집어들어도 공성에서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리니지m에서는 이 부분이 초반부터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건 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군주캐릭터가 꼭 필요하고 당연히 혈맹도 필요하다는 점이다.

공성전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혈원이 당연히 필요했고 옛날에는 카리스마 수치 x2의 혈원을 받을 수 있어 카리스마 군주가 많았었다. 보통 혈맹만 만들고 가입을 시키고 공성전에만 접속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약간 하드코어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분들도 많을거라 예상이되는데 그런 유저분들이 기사만큼 힘을 군주역시 찍을 수가 있어 군주가 들었을때 공격속도가 빠른 대도(대형도끼) 혹은 창류인 오리하루콘의 뿔도 들고 사냥하는 유저들이 있을거라 예상된다.

그러다 패치가 되어 연합군주가 생기고 레벨 50을 찍으면 카리스마 x6...?(기억이 잘 안난다..)의 혈맹원을 받을 수가 있어 카리스마에 대한 중요성은 낮아졌다. 카리스마는 펫을 더 끌고 다닐수 있는 정도이거나(요정은 뭐.. 친화력때문에 기본적으로 펫 1마리를 더 데리고 다닐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 법사의 서먼몬스터에서 필요한 스텟으로만 존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 패치가 되어 군주전용 마법들이 추가가 되었다. 중간에 트루타겟 소환 등 먼저 생긴 것들도 있지만 군주에게 도움이 되는 마법들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스텟에 대한 대대적인 패치가 되어 인트를 찍으면 엠소모가 줄어드는 스텟을 가질 수가 있었다.

출처:http://lineage.plaync.com/board/server/view?articleID=13573&category=41&f=mobile

이때 힐투구를 착용하면 힐이 엠피소모가 4였었는데 2로 줄어들어 인트에 따라 힐량도 늘어나고 거의 무한으로 쓸 수 있을 지경이 되었다. 따라서 인트군주로 시작하고 마력의 단검을 착용하여 mp수급, 그리고 서큐버스 인형들과 고비늘이나 호박갑옷등의 mp회복아이템을 이용하여 물약소모 없이 악마의 피만 소모하여 무한 사냥을 하는 군주캐릭터의 형태도 생겨났다. 이때 추가타격 +5마법도 있었기 때문에 기사만큼은 아니지만 살짝 느릴정도로는 사냥이 가능했었다. 이때까지 필자가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군주였다. 사실 군주캐릭터를 정말 좋아하긴 했다. 팔짱을 끼고 망또를 두르고 있는 군주캐릭 자체가 초, 중학생때부터 간지가 나보였기 때문..

현재 리니지1의 군주캐릭터는 기사와 하위호환 느낌의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타격시 랜덤하게 추가타격을 주는 마법까지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사냥속도가 상당해졌다.

레벨 10당 다른 캐릭터들은 추가타격과 공성 보너스가 있었는데 군주는 없었다. 이를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게 보완되었다. 레벨 50근처의 군주는 기사보다 오히려 타격치가 더 나온다. 기사에게는 없는 일정확률 1.5배 대미지 스킬이 있기 때문이다. 아 빼먹은 부분이 있는데 기사와 같이 2단가속이 있다. 악마의 피라고 군주전용 2배 가속물약이 존재하는데 군주를 키우는 유저가 적어 용기의 물약에 비해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 하지만 리니지 m에서는 생각보다 군주캐릭터를 키울 유저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이 똑같이 저렴할지는 미지수 이다.


이게 현재의 군주이다. 기본적으로 약하지만 새로 추가된 마법들로 인해 싸움은 당연히 불리하겠지만 사냥은 나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텟은 역시 또 한번 리뉴얼이 되어 무조건 힘 군주로 시작, 일정레벨이 된 후 싸움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만피 이기 때문에 스텟 초기화로(유료아이템) 콘으로 변경하여 힘을 올리는 식의 육성방법을 보인다.

논외지만 정말 무자본으로 필자가 군주를 키웠을 시절에는 사냥꾼의 활 들고 엘모어 밭에서 법사, 장군류를 땡겨해서 51까지 찍은 적도 있다.

리니지는 역시 기사 아닌가요? 기사

사실 필자는.. 기사를.. 많이 키워보진 않았었다. 워낙 장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심하고 현질 없이는 키우기 힘들다는게 느낌이었기 때문. 한번 키워 본게 버림받은 땅이 나왔을때 무관의 갑옷과 .. 그.. 저렴한 리덕션 효과가 있는 탕수육을 먹고 사냥해본게 전부. 친한 형이 카베까지 배우고 아크 이상 찍어본적이 있기 때문에 그 기억을 토대로 적어보자면... 아마도 옛날에는 용기의 물약이 없었고 그냥 촐기상태로 돌아다니는게 전부였었다. 그러다가 용기의 물약이 패치되면서 다른클래스들은 기사의 발속도를 따라다닐수가 없었다. 몬스터가 유저보다 적은 시절에는 발빠른 기사덕에 사냥속도는 오히려 기사가 더 빨랐었다. 물론 그만큼 소모품으로써 용기의 물약 가격도 만만친 않았다. 촐기상태로 사냥하다 싸울때나 빨 정도..

이런 시절을 보내다 다크엘프 클래스가 신규로 나왔다. 정말 초반엔 사기 그 자체였었다. 아머브레이크라는 스킬이 있었는데 버프가 있는동안 무조건 최고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라 다엘 전용 무기를 안들고 그 당시 최고 대미지가 높았던 고대의 검을 들고 아머브레이크를 쓰고 썰면서 다녔었다. 기사유저들의 반발이 심해져 더블브레이크로 수정이 되며 크로우는 일정확률 최고대미지, 이도류는 두배대미지로 변경되면서 고대의 검도 다시 똥값이 된 시절도 있었다. 이 시기가 좀 더 지나 카운터 배리어가 나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이 스킬은.. 보스탐을 하는 곳에서나 얻을 수 있는 것이라 흔히 얘기하는 서버를 지배하는 세력들만 낮은 확률로 얻을 수가 있었으며 중립은 돈이 있어도 사기가 힘들었었다. 이 카운터배리어는 일정확률로 대미지를 반격하는 스킬인데, 더 대박인 것은 반격할때의 상대 타격치는 회피하는 정말 사기급 스킬이었다.

이 스킬이 나오고 나서부터 기사는 카배를 배우느냐 마느냐에 따라 차이가 심했었다. 카배가 없는 기사들은 그냥 스턴을 넣는 용도일뿐 주축이 되진 못했었다.

기사는 별다른 버프가 없기 때문에 싸움을하다 캔슬을 당해도 촐용기 빨고 변신만 하면 끝이었다. 다엘은 캔슬 맞으면 무조건 베르해야 되는 (버프가 없으면 정말 못한 캐릭) 캐릭이라 대인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이었다. 거기에다 높은 변신레벨이 되며 공격속도가 올라가면서 기사의 타격치까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칼질을 할 수 있을정도로 무게를 맞춰 물약을 들고 다니었던 기사, 싸움도 싸움이지만 2D그래픽임에도 불구 뭔가 중독성 있는 칼질을 느낀 유저들은 다른 격수는 키우지 못한다는게 기사의 매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거기에다 진명황의집행검까지 기사의 바람을 더 부축였다.


기사 역시 올힘으로 시작 한 후 일정레벨이 되면 콘으로 초기화 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육성하는게 대다수이다.

무소과금의 희망이었던 요정

요정은 다양한 재미가 있던 캐릭터였다. 펫도 한마리 더 끌고 다닐 수 있고 당연히 기본마법도 8단계까지 배울 수가 있어 하이브리드형 캐릭이 요정이었다. 거기에다 정령마법까지 패치되어 더 다양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캐릭이다. 마법보다 더 공격범위가 긴 평타 사거리와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느리다면 충분히 무빙샷으로 한대도 안 맞고 잡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무기만 있다면 천천히 육성하는데에 문제가 없었다.

출처: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53&l=3356

리니지 게임 특성상 때릴려면 정말 바로 코앞에 붙어서 최대 8명이 때려야 하는데 활을 든 요정이라면 원거리로 벽만 없으면 얼마든지 칠 수 있었다. 이 말은 공격할 수 있는 장소에만 있다면 얼마든지 몰려 있어도 일점사가 가능하기에 위의 사진처럼 활피들도 활개쳤었다. 아무리 레벨이 낮아도 박히든 안 박히든 단체로 트리플만 갈겨대면 충분히 고렙유저들도 눕힐 수가 있어서 다양한 전략적 싸움도 있었다. 물론 비겁하다고 얘기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리니지2 바츠해방전과 마찬가지로 약한 유저들끼리 뭉치면 강하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플레이었다.

요정을 하면 활! 이 대다수일텐데 리니지m도 필자가 기억하는 그 요정이길 바란다. 어제 요정에 대한 고찰로 따로 글 쓴 것이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란다.

2017/05/17 - [모바일 게임/기타] - [리니지m] 오픈 전 한달간의 기다림 그리고 요정 클래스 고찰


처음 정령마법이 생기고 어스를 주며 돈을 받았던 일명 예전의 법사들이 했었던 헤이방 같이 장사를 하는 유저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팝리니지..?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험치도 보여지고 했었는데 여기에 어스장사를 지원하는 기능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막혔지만..


간단히 현재 PC 본서버에 대해 그리고 패치가 될 방향에 대해 얘기하자면 불요정, 땅요정은 검 그리고 물요정 바람요정은 활로 되어있는 추세이다. 땅도 불요정처럼 기사와 동일한 2단가속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물요정은 회복류, 회복방해스킬로 인해 아껴가며 소울을 팡팡 쓰는 유저들이 대부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바람요정은 활로써 극한의 타격치를 끌어올려 트리플로 적을 날려버리는게 주 목적으로 생각한다. 바람도 2단가속이 생길 예정(다들 아시는 용기보다 살짝 성능이 낮은 비싼 와퍼를 먹으며 싸웠다면 이젠 동일하게 2단가속이 가능해졌다.)


음.. 요정은 좀.. 스텟에 대해 얘기하기 애매한데, 역시 초반에는 역시 활요정이라면 덱스 몰빵이 맞다. 하지만 이 후에 초기화 할때는 단순히 콘만 생각할게 아니라 인트도 생각해야 한다. 요정은 힐량도 중요하기 때문.. 따라서.. 아주 매우 나중을 본다면 콘 20 인트 25 덱스를 찍어가는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힘요정이라면 인트를 포기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한다. 의견이 많이 달라 요정만큼은 키우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양한 형태가 있었던 마법사

출처:http://wkdgusdn600.tistory.com/4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가 가능했었던 마법사이다. 예전에 허수아비 치던 시절, 막피들도 많고 해서 빠른 레벨업을 위해 재원이 있던 유저들은 이 법사들에게 버그베어를 사서 반격하지 않기 때문에 박히든 말든 주구장창 쳐서 흔히 표현하는게 먹여 레벨업을 하곤 했다. 그래서 카리법사도 성행했었다. 그리고 헤이촌도 있었다. 1단가속물약인 초록물약 줄여 촐기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헤이스트 마법을 통해 받아 사냥하곤 했었다. 이 때 당시에 헤이스트나 촐기가 중첩이 되어 시간이 늘어났었기 때문에 방당 100원식으로 받고 사냥한 유저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 당시 mp회복이 정말 느렸기 때문에 여관에서 장사하는 유저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지만 이 역시 중첩이 안되게끔 패치되어 헤이촌은 사라졌었다.

출처:http://wkdgusdn600.tistory.com/4

법사의 사냥방법은 딱 3가지로 나뉘어 볼 수가 있다. 첫번째 몰이사냥, 두번째 턴언데드로 언데드류 사냥, 마지막으로 힐러 사냥. 리니지는 보통 솔로플레이를 많이 한다. 파티사냥은 정말 여러명이 파티를 하여 평소 혼자 잘 안잡는 것들을 잡으러가는게 대다수. 마법사라 인트가 중요하다. 마법대미지와 치명타에 영향을 주는 스텟, 이 스텟에 따라 턴언데드의 확률이 높아지고 또 몰이사냥시 몇방 덜 때리고 잡는 등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마법사는 인트가 붙은 아이템이 정말 중요하고 가격도 상당하다. 마법도 비싼 것들이 꽤 있었는데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저렴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도펠갱어 밭에서 비비고 몰이사냥, 화둥에서 콘오브로 잡기, 리자드맨밭에서 몰이사냥 등 다양한 플레이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법사 엠탐시간이 지루해서 법사는 오래 키워본적이 없다. 손도 많이 가고.. 생각보다 필자는 불편해서 리니지1은 단순한게 좋기 때문에 오래 키워본적이 없다. 특히 몰이 사냥하다 졸다가 누워본적이 꽤 있다.

쿠거를 끌고다니는 카리법사도 꽤 있었지만.. 이 역시 패치가 되어 이상한 것들로 변경되었다. 현실상 카리법사를 안 키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http://dhswlzzz35.tistory.com/entry/리니지-오만-7층-미티어-몰이사냥해봤어요

미티어 마법을 배운 법사라면 몰이사냥도 생각보다 쉽게쉽게 가능하다. 손이 많이 가서 필자는 사실 귀찮다..

마지막으로 법사의 맛이라면 싸움시 막타를 주는 역활이 대부분 법사라는 것, 또한 꼬장의 최고봉이며 기사가 스턴을 꽃고 거의 죽어가는 적을 디스인티그레이트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리니지의 법사는 정말 흔히 정통마법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타 공장에서 찍어만들어낸 게임들처럼 지팡이들고 평타 때리고 마법도 몬스터에게 맞으면서 날리고 하는것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지팡이들은 공격시 터지는 마법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들고 칼사냥도 가능하다. 패치된 마나지팡이를 들고 엠피를 뺏어 공격하고 힐하면서 사냥도 가능하다. 이런 것들이 자동사냥에서도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법사는 2단가속물약이 없다. 대신에 홀리워크라는 스킬로 이동속도만 2단으로 증가되는 마법은 가지고 있다.


스텟은.. 사실 필자도 잘 모르겠는데 초반 인트 위즈 18찍고 나머지 콘, 나중에 스텟초기화를 하면 콘 20 혹은 18찍고 위즈 23이후 나머지 인트 식으로 키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

일단 오픈되면 나올 4개의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에 남긴 글에서 약간 보강된 느낌의 내용뿐인 것 같다. 기다리면서 필자는 각 캐릭터들이 어떤지는 대략적인 감은 가지고 있는데 특히 자동사냥이 어디까지 가능한지가 아직 잘 그려지지가 않는다. 타 게임들의 경우 어차피 붙어서 치고 스킬 몇개 있는것만 날리면 끝이라 자동사냥 범위와 물약만 생각하면 크게 문제 될게 없는데 리니지m에서 구현될 자동사냥이 정말 정밀하게 스킬 하나하나 사용하며 유저 입맛대로 가능할지 단순히 있는 물약 다 쓸때까지 칼질하고 버프류만 쓰는 건지.. 감이 안잡힌다. 최근에 리니지m 한 간담회에서 말했던 내용 중에 한 부분이 기억이 난다. 자동사냥을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PVP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조절이 될 것이라는 얘기이다. 자고 일어났는데 누군가가 자기 캐릭터를 죽였다면, 로그에 남는 시스템도 있던데 정말 많은 다툼과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