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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아이폰 게임] 심시티 빌드잇 초반 돈벌기 및 팁들

by 리빈아빠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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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바로 이어지는 심시티 빌드잇 관련 두번째 글. 초반 돈벌기 및 각종 팁들이다. 게임하면서,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나 공유하면 좋을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필자가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더 추가가 된다면 추가를 하겠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본론

돈버는 방법

1. 24시간 기준 세금

시청을 짓게 되면 인구수가 많을 수록 세금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시청위에 시몰레온 표시가 되고 누르면 된다. 계속해서 쌓이진 않는다. 하루에 한번정도 눌러주자.

2. 다른 거 없다. 재료와 자재들을 모아 무역기지로 팔면 된다. 무조건 최고가격으로 올리자. 필자 레벨 기준 야채, 씨앗, 못, 망치 등은 빨리 팔린다.

광고를 체크해야지 다른사람들이 글로벌무역기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여러개를 한번에 올릴 경우 광고는 1분마다 할 수 있다. 광고를 하지 않을 경우 접근 할 수 없고 혹시나 하나만 광고가 되어있다면 그 광고를 보고 들어온 유저가 광고되지 않은 다른 물품들도 보고 살 수는 있다. 혹시나 안팔릴 경우 이틀이 지나면 NPC가 구입해간다.

무료 광고 가능 시간이 지나면 공짜로 광고를 체크 할 수 있다.

3. 주민 퀘스트는 무역기지 최고가 보다 비쌀 경우에만 하고 나머지는 패스하자. 가끔 아주 날강도 같은 주민들도 있다.

4. 가끔 주민들이 하는 말들을 누르면 재료들이 나온다. 이 재료들도 갖다 팔거나 쓰자. 레벨이 낮을 수록 창고늘리는 아이템이나 확장아이템이 나올확률이 높다. 레벨이 올라가면 추가된 다른아이템 등장확률이 올라가기 때문.

5. 무역기지에 있는 물품들을 눌러 해당 유저의 마을로 들어가면 가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받아서 팔자. 받는 아이템 개수는 잘 모르겠으나 오후 11시에 초기화 된다고 한다.

2017/04/22 - [모바일 게임/기타] - [아이폰 게임] 심시티 빌드잇 무역으로 돈벌기 방법

무역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에서 확인하자.

팁들

1. 글로벌무역기지에서 창고아이템, 영토확장 아이템은 가격 따지지 말고 보이는 즉시 사자. 레벨이 올라 갈수록 무역기지에서 보일 확률이 적다.


2. 휴대폰을 볼 수 있을때는 시간이 짧은 자재를 만들어 팔고, 잠자기 전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자재를 걸어놓고 자자.


3. 도로가 혼잡할 경우 일단 부시고 다시 짓자. 초반에는 도로가 자주 바뀔 수도 있으므로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을 날리지 말자.

(필자는 아무생각없이 업그레이드 해서 돈 날림 ㅠㅠ 옮겨지지도 않는 도로..)


4. 친구추가는 아이폰 기준 게임센터와 페북이 연동 되었다는 전제하에 게임센터 친구추가, 페북친구만이 보인다. 게임 내에서 친구추가는 불가능.


5. 심캐시로는 일단 철물점등의 대기열 늘리는 곳에 집중하자.


6. 화물선 역시 인구수가 되는 대로 만 시몰레온을 모아 최대한 빨리 오픈하자. 오픈 대기 시간만 하루 이상 걸린다. 그리고 초반에 열쇠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7. 주거지역의 소득계층이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각종 편의시설을 밀집해야 한다. 이 곳에다 새로 주거건물을 지을 경우 고급주택 외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한번 정해진 외관이라면 소득계층이 낮은 곳에 옮겨도 유지된다.


8.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시몰레온을 모으며 무역기지에서 창고증가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역시 다른 아이템이 적기 때문에 창고아이템 뜰 확률이 높은 것, 이때 노가다 처럼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필자는 그러면 접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자기 취향에 맞게 레벨을 9나 10에서 중지 후 창고를 많이 늘린 뒤 진행할지 말지 정하자.


9. 부캐에 있는 시몰레온을 옮기기 위해선 일단 친구인 상황에서 무역기지에 광고체크를 절대로 하지 말고 단가가 비싼아이템을 본캐가 올린 뒤 부캐가 친구로 타고 들어가 구입, 그리고 부캐는 동일한 아이템을 최저 가격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반복하여 옮긴다.


10. 레벨 12부터는 광고보상이 나온다고 한다. 단, 결제가 한번도 안된 계정만 해당 된다고 한다. 그리고 부타워가 오픈되어야 한다. (인원 6만명 오픈가능) 나오면 관련 스샷을 찍도록 하겠다.


11. 글로벌무역협회에서 상대방 도시로 간뒤, 다시 무역협회가 보고 싶다면 본인 도시로 다시 올 필요 없이 상대방 글로벌무역협회를 누르면 바로 볼 수가 있다.


12. 글로벌무역협회에 보이는 아이템들은 본인이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만 나온다.


13. 대니얼의 도시는 자동으로 친구추가가 되어있는 도시이다. 대니얼의 도시의 무역에서는 기본가격의 아이템을 구입한지 24시간 기준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하루에 한번 꼭 들리자. 확장아이템이나 창고아이템을 팔기도 한다. 다른아이템들도 기본가격이라 사서 되팔아도 된다.


0. 필자가 조만간 고급주택을 올릴 예정인데 편의시설 밀집시 기존 건물들의 외관이 자동으로 바뀌는지 테스트 후 관련 내용을 포스팅과 함께 링크로 남기겠다.


결론

심시티 빌드잇에 대해 돈벌기와 몇가지 팁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사실 심시티는 장기적으로 보고 천천히 가야되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초반에 내실을 튼튼히 다져야 장기적으로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론 도시를 늘려나가는 재미보단 어떻게 배치를 하면 효율적일까? 하고 고민하는 재미가 바로 심시티 빌드잇의 매력인것 같다. 아주 늦었지만 PC시절 건설시뮬레이션 류 게임을 좋아했는데 장기적으로 갈만한 인생게임을 찾은 것 같다. 아직은 필자도 다른 사람들의 배치를 보며 일단 돈을 모으고 있는데 조만간 고급주택 관련해서 포스팅을 할 것이며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필자만의 배치도 고민하여 진행 한 후 공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