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포켓몬고가 1월 2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하였다.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의 앱스토어 두곳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계정은 구글계정으로만 진행이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IOS계열인 경우 pokemon go로 검색하면 나오며 GPS와 카메라에 모두 접근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가 있다. 어제 정식출시 했었으면 한라산 백록담에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본론
처음 시작시 피카츄 뽑기
처음 구글계정을 등록하면 오박사(?)와 비슷하게 생긴 박사가 포켓몬을 선택해 보라고 한다. 와이프는 그냥 꼬부기를 바로 잡아버렸었는데 필자는 검색의 힘을 빌러 3마리 말고 주위를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피카츄가 나타났었다. 피카츄를 누르면 피카츄 포획이 시작된다. 주위를 둘러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실제로 나올때 까지 움직여야 한다. 포켓몬고 다이어트 열풍이 일어날법한 시스템이었다.
피카츄가 희귀한건 아니므로 무시해도 좋다.
포획은 생각보다 쉬웠다.
위의 화면이 있다면 캐릭터 주위에 원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주위에 포켓몬이 있다면 터치를 눌러 포획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포획화면으로 넘어오면 카메라화면에 해당 포켓몬이 보인다. 포켓볼 밀어 잘 던지면 포켓볼을 던지게 되고 포켓몬을 포획 할 수가 있다. 포켓볼은 한정적이며,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포켓볼이 계속 소비되니 주의 할것!!
포켓볼을 밀어 포켓몬근처로 던지면 위와 같이 포획시도를 한다.
포켓스톱이 소중했다.
포켓스톱이라고 좀 클만한 지명쪽에는 포켓스톱이 존재한다. 이 역시 캐릭터 주위 원안에 들어와야 선택을 할 수가 있고, 선택 후 화면을 밀면 화면이 돌아가며 포켓볼 등을 준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같은 곳에서도 다시 얻을 수 있으므로 무과금 유저는 이 포켓스톱을 통해 포켓볼을 획득하여 포켓몬 사냥을 시작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포켓스톱에서 옆으로 쓱 밀면 뱅글뱅글 돌면서 포켓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토해 놓는다.
결론
필자도 아직 설치 후 제대로 게임을 즐겨보진 못했다. 일단 포켓스톱을 모두 들려 최대한으로 아이템을 받고, 주위를 돌며 포켓몬들을 수집해야 된다고 보인다. 이번 주 주말은 밖에 나가 보조배터리 꽃고 포켓몬사냥을 나가야 겠다. 태초마을이라 불리었던 속초 말고도 이제 각종 관광지의 다양한 장소에도 관광객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포켓몬고 다이어트가 분명 유행 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