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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가디언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 옛날옛적에 외전 완벽 공략

by 리빈아빠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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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랜만에 업데이트로 돌아온 것 같다. 이제 해외서버가 아니라 한국서버가 최신버전으로 유지 되기 때문에 해외서버는 굳이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새로운 외전인 옛날옛적과 신규 캐릭터인 나리가 추가가 되었다. 필자는 원거리 덱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원거리 무적 몬스터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더 진행하기가 어려워져 앞으로는 근거리 덱과 섞어서 써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무속성 덱이라면 이번 나리와 함께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기 좋아 보이지만.. 지속성을 이미 키워놓아서 그냥 속성 무시하고 조합해야 할 것 같다.

본론

보라색 - 퍼플 조각, 노란색 - 별조각, 빨간색 - 보물상자나 퀘스트 템

흰색 - 서브퀘스트나 서브맵, 웃는표시 - SNS친구, 검은색 네모 기계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지만 사회적 거리를 지켜주자.)



옛날옛적에 - 깨어난 여우

게임 시작 부터 요즘 코로나19와 관련된 내용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옛날에 무슨 신선이 마을을 위해 우물을 퍼주고 호랑이도 먹을 걸 주고 연못(?)도 만들어 주지만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황폐화가 된 스토리를 알려 준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현재 시간에서 마을 촌장을 만나 나리 신선을 깨워서 마을을 되 살려보자는 스토리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숨겨져 있는 곳은 없었으며 대부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가장 어려웠던건 널뛰기 였었다.

널뛰기 판 닿기 직전에 터치 모양이 뜨는데 그 위치에 2~3번 정도 연타를 해야지 잘 되었던 것 같다. 감을 잡기 전까지는 꽤.. 스트레스를 받는다. 5번 정도면 통과 할 줄 알았는데 더 했어야 했고 점점 착지 속도도 빨라진다. 필자의 경우 약 5분정도 하니 깨버려서 뒤도 안 돌아보고 캡쳐 뜨고 이동해버렸다. 다신 보지 말자.






옛날옛적에 - 신성한 우물

일단 스토리를 클리어 한 후에 맵을 찬찬히 돌아다니면 비교적 쉽게 깰 수 있는 맵이었다. 특히 처음 시작하면 입구에 있는 나리 신선 석상을 누르면 과거와 현재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하자. 이번 스테이지는 우측 버튼으로 사람과 쥐로 변신하면서 고양이를 피해 쥐만 갈 수 있는 길, 동굴 들을 들어 가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리고 이사하는 이벤트는 다 깨고 나서 들어가니까 나오는 것 같다. 과거 퀘 진행 중에는 못 봤다. 그냥 메인 퀘스트 밀어서 맵을 완료 후에 다시 진입해서 오브젝트를 찾는게 마음 편하다.



(여기까지 과거 3맵)

(여기는 현재 맵)




옛날옛적에 - 호랑이 마을

기생충, 타짜, 아저씨 등 다양한 패러디가 있는 맵이다. 특히 기생충은 정말 웃겼다. Respect!! 이번 맵에서는 호랑이로 변신을 해야 나무벽을 뚫고 오브젝트들을 챙길 수 있고 큰 돌도 호랑이 스킬로 부실 수 있다. 특히 나무 위 지도에서 숨겨진 장소가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하자. 스토리를 진행해야 최초로 호랑이로 변신이 되고, 다시 맵을 진행하거나 할 경우에는 석상 옆의 나리에게 말을 걸면 호랑이로 다시 변신해주고 또 다시 말을 걸면 사람으로 변신시켜 준다. 내용도 재밌고 비교적 쉽게쉽게 할 수 있는 스테이지였다.

이 곳이 호랑이 마을 나무 위 맵에 있는 숨겨진 장소이다. 회오리를 타고 저 곳으로 떨어지면 나무 위로 올라오기 전 막혀 있던 왼쪽으로 떨어지게 된다. 지도에는 c로 표시해두었다.






옛날옛적에 - 저주받은 호수

약간 군대식 문화를 따라하는 선녀들이 돋보이는 맵이다. 대부분이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들인데.. 나중에 선녀들의 일기장을 보면 울컥 할 수도 있다. 저게.. 주온.. 그 뭐시기 패러디인지 모르겠는데 귀신도 나오고, 라이트닝 뭐시기.. 얘도 또 나오고.. 왼쪽 가장 위에는 지렁이 게임도 할 수 있다. 미니게임들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어려운 스테이지 일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널뛰기보단 다 쉬웠다. 지렁이 게임은 뒤로 가는 방향이 안되고 겹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천천히 해보자. 라이트닝은 바람을 타고 어느정도 움직여 지는지 감이 잡히면 쉽다.

(여기까지 과거)


(여기까지 현재)



옛날옛적에 - 꽃의 정원

이제 슬슬 스토리를 향해 달리느라 먹을 오브젝트들이 적다. 어려운게 전혀 없는 스테이지이다. 흑화 된 가람을 볼 수가 있고 가람 캐릭도 할 수가 있다. 나리와 동일한 성능의 캐릭 같다.



옛날옛적에 - 가람

이번에는 여느 외전과 동일하게 픽업 캐릭터인 나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맵이다. 쉽다. 보스도 쉽다. 그냥.. 보통의 스토리 처럼 흑화 했다가 너가 나보다 강하구나. 이런 내용이다.



옛날옛적에 - 챌린지 호랑이마을

오늘 챌린지가 나왔는데 어려운건 없고 호랑이마을이 미로처럼 되어 있는데 시작지점 기준에서 12시, 3시, 12시, 3시로 가면 보스에게 갈 수 있다.




결론

옛날옛적에 외전 편이 끝이났다. 서론에서 밝혔듯이 이번에 각성석 초기화 돌을 하나 받게 되서 헤카테를 초기화 하고 필자도 근거리 캐릭을 키울 예정이다. 근거리 캐릭 중에 영웅무기 까지 있는 애들은 유진과 플리트비체, 루피나 3개가 있는데 예전부터 지속성 영웅석을 다 모으고 아무 생각 없이 수속성 영웅석을 모으고 있어서 쿠폰을 몇개 더 모으고 영웅무기를 뽑아 마리나를 키워야 할지 고민이다. 마음 같아서는 루피나를 하고 싶은데 ai가 안 좋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이다. 아무쪼록, 전문적으로 글을 쓰거나 영상을 찍는 분들에 비해 업데이트 속도가 늦겠지만 그래도 즐겨찾기 해주시고 놀러와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