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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가디언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외전 완벽 공략

by 리빈아빠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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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8월 13일 신규 영웅 및 외전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었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먼저 나왔던 외전 스토리이지만 신규 영웅은 아시아서버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서버에서 먼저 나왔다. 확실히 이번 업데이트 때 눈에 보이는 점은 한국 서버가 돈이 되니까 최신 업데이트는 한국 먼저 적용이고, 이제 먼저 런칭한 아시아 서버는 찬밥 신세가 된 것 같다. 한국서버 이벤트 보다 1~2주 늦게끔 조정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서브맵은 미국 헐리우드에서 여러편의 영화를 패러디한 내용들이며 스토리가 되게 재미있는 편이니 꼭 즐기시길 바란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이것저것 할 이벤트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되게 수월한 편은 아닌 스토리이다.

본론

보라색 - 퍼플 조각, 노란색 - 별조각, 빨간색 - 보물상자나 퀘스트 템

흰색 - 서브퀘스트나 서브맵, 웃는표시 - SNS친구, 검은색 네모 기계

인베이더 퀘스트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음.. 인베이더 퀘스트는 사실 무엇을 패러디 한건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 맵이 숨겨진 장소들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었다. 특히 E장소.. 다 비비고 다니다가 찾았다. 라이트닝 애가 계속 뛰어다니는데 별다른 이벤트가 없으니 쫓아다닐 필요가 없다. 그리고 쓰레기통을 다 부시지 말고 언덕 위 강아지를 구해주고 쫓아가다가 대머리한테 던질 쓰레기통은 남겨두어야 한다. 쓰레기통에 숨겨진 오브젝트는 없다.




배트퀸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맵에 모두 표기 하였으며, 특별히 숨겨진 곳은 없기 때문에 메인 이벤트 진행하면서 쭉쭉쭉 먹어주면 된다. 처음 시작할 때 뭘로 변신 되어 있는데 그 상태에서 금고 문 열고 이벤트 끝난 후 나가지 말고 서브퀘스트를 받고 12시로 가서 이봐..나다 지문을 선택하면 사라진 엑스트라 퀘스트를 정상 진행할 수가 있다. 서브 퀘가 끝나면 그때 좌측에 있는 애한테 말걸어서 변신 풀고 나가면 된다.




퀸스맨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킹스맨 패러디 스테이지이다. 큰 돌을 옮겨서 길여는 것과 핫소스 가게에서 핫소스를 포장해서 갖다주는 것 외에는 그냥 무난한 편이다. 좀 들어갈 곳들이 많아 사진이 난잡해 보이긴 한데 천천히 하나씩 하면 되겠다. 참고로 핫소스가게에서 핫소스를 구입하려고 하면.. 처음에는 포장이 안되는데 이게 한번 주인공이 먹고 나서 포장이 되는건지 혹은 추후에 나 좀 울려보라는 애 한테 말 걸고나서 포장이 되는지는 확인 해보진 않았다. 그냥 나 울려보라는 애 만나고 말 걸고 다시 가보면 포장 메뉴도 떠 있을 것이다.




 별들의 전쟁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스타워즈 패러디 스테이지이다. 제일 쉬웠던 것 같다. 라이트닝 뭐시기 퀘스트가 우주선을 부시는 건데 그게 생각보다 명중률이 낮아서 3~4판은 한 것 같다. 맨인블랙 패러디 쪽도 그냥 돌아서 쓱 들어가면 안 되고 돌아서 뒤로 들어가서 말을 걸어야 정상 진행 된다. 너무 정석적으로 필자의 블로그 내용만 보고 따라하지 말고 일단 한번 정도는 혼자 힘으로 해보는게 재미있을 것이다.

추가+ 이 맵 같은 경우 주요 보상으로 만 골드가 있는데 필자가 모든 곳을 다 비벼보았으나 특별한건 없었고, 낭떠러지는 그냥 계속 떨이지기만 한걸 확인 하였다. 해외 공략 유튜브에서도 한달 전에 올라온 영상 댓글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찾았다고 하면서 버그 일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가디언 스토리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이건.. 정말 영화 패러디가 아니라 가디언 테일즈 튜토리얼 패러디라고 보면 된다. 뭐.. 개그 코드는 없으며 그냥 씬 한 장면당 맵이 변경 되는데 미로도 없고 화면만 잘 보면 누구나 별 3개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였다. 참고로 중간중간 미니 게임 같은 것이 나오는데, 폭탄 피하는건.. 뭐 쉬운편인데 미사일 쏘는게 생각보다 정면으로 잘 안간다. 팁을 드리자면 딱 중간 올때 떼는게 아니라 살짝 뗄떼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아래쪽에서 떼면 중간으로 잘 가는 것 같다.


폭탄 피하기는 뭐.. 여기까지 왔으면 이 정도는 다들 할 것이라고 본다.



프리미어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기사 학교를 가다 처럼 마지막 스테이지는 영웅 유진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스토리 상 그냥 지나가면서 오브젝트들을 먹는 정도고 사실 공략이 없어도 누구던지 깰 수 있을만한 난이도이다. 마지막 길에서 아래 우측 차 옆길로 돌아 들어가서 별조각만 신경써서 챙겨먹도록 하자.




결론

두번째 외전 스토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에 대해 알아보았다. 웃긴게.. 옛날 옛적 베리우드.. 이런 식으로 해도 나쁘지 않은데 영어 발음을 그대로 채용할줄은 몰랐다. 깨어난 포스도 라이징 포스라고 하던가.. 기사 학교를 가다는 아예 다르게 번역 해서 이번 외전도 좀 다를 줄알았는데 말이다. (필자가 영화를 잘 몰라서.. 그랬다. 발음대로 해석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신규 영웅 접근기가 좋아서 PVP에서 지속덱 카운터로 나올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레나는 3속성 따로, 출전 순서도 중요하지 않나 싶다. 학교를 가다 스토리 보다 훨씬 재미있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