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악몽 월드5에 이어서 이벤트성으로 나온 서브스토리 기사 학교에 가다 공략편이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21 kanterbury street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완전 다르게 표기가 되었다. 나름 스토리도 재미있는 편이고 확실히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아시아 서버를 하다 한국서버에서 해보니 힌트들도 이해하기 쉬웠고 금방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이미 한번 깨봤으니..) 맵은 총 6개, 공략을 시작하겠다.
본론
가디언 테일즈 기사 학교에 가다 전체맵
전체 맵은 위와 같다.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벤트 균열이나 스토리, 균열 등 일정 포인트 이상이 되어야지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다. 필자 기준 하루 정도 열심히 다른 컨텐츠들을 즐기니 모두 오픈이 가능 했었다.
가디언 테일즈 기사 학교에 가다 오브젝트 위치
보라색 - 퍼플 조각, 노란색 - 별조각, 빨간색 - 보물상자나 퀘스트 템
흰색 - 서브퀘스트나 서브맵, 웃는표시 - SNS친구, 검은색 네모 기계
기사 학교에 가다 / 전학생
맵이 생각보다 큰 편이다. 힘들게 숨겨져 있는 것들은 없고 대부분 노멀 난이도에서 열심히 해왔던 실력이라면 쉽게 깰 수 있는 수준들이다.
기사 학교에 가다 / 검도부
검도부장 카이와 대결하는 스테이지이다. 영화 킬빌 패러디도 있고 맵은 전학생 맵보다 쉬운편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기사 학교에 가다 / 과학부
과학부 답게 약간 공대스러운 문구들이 많은 스테이지이다. 웬만해서 설명들은 사진에 모두 적어 두었고, 표지판에서 나오는 별조각 힌트가 생각보다 별 도움이 안되니 참고 하도록 하자. 범인은 가운데라면서.. 가운데만 빼고 눌러야 별조각을 주니.. 말이다.
기사 학교에 가다 / 카페테리아
소히 풍선을 들고 다니면서 길을 열어 진행하는 스테이지이다. 소히에 대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NPC들이 위의 장소에서 다 알려주는데 혹시 몰라서 그림에도 답을 적어 놓았으니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소히 풍선을 던져서 깨뜨리는 건 방 안에서는 안 깨지고 밖에서 던지니 깨졌었다. 그리고 아래 방에 있는 불대가리를 유인해서 표지판을 태우고 막혀 있는 곳의 오브젝트들을 챙기도록 하자.
기사 학교에 가다 / 학생회
맵도 작고 쉽다. 보통 쓰레기통 같은건 보이면 다 부시고 다녔을텐데.. 기자 행세하는 애들한테 쓰레기통을 들고 던져서 4명다 날려버려야 별조각이 나온다. 이미 주변 쓰레기통을 부셔놓았다면.. 맵에 다시 진입해서 던져주도록 하자.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스테이지가 완료 되버리는데 다시 진입하여 가장 마지막 방의 퍼플조각을 4개 더 챙겨주자.
기사 학교에 가다 / 인기있는 자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처음 하게 되면 마리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게 화면상에 하단에 숨겨져 있는 것들이 있으니 오브젝트 위치만 파악해서 가서 먹어주면 되겠다.
결론
기사 학교에 가다 외전 공략이 끝이났다. 한국서버 런칭 일주일만에 바로 나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다. 해외에 먼저 오픈한 다른 게임들은 보통 해당 업데이트 일정을 뒤늦게 따라가는 방식인데 가디언 테일즈는 동시에 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는 정말 어마무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간 날때마다 열심히 해서 한국 서버 모든 스테이지를 밀어두었으니 앞으로는 한국서버 화면으로 공략을 적어가도록 하겠다. 시간이 난다면 타워쪽도.. 공략해볼 생각인데.. 양이 너무 많다.. 1~10층으로 끊어서 해야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