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라지엘 공략 초보자를 위해 - 모든 컨텐츠 궁금증 여기에서 한번에

by 리빈아빠 2020. 4. 25.
반응형

서론

이번에는 라지엘에 대해서 종합 공략글을 올려볼까 한다. 꿀팁 느낌 보다는 게임 시스템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불 친절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게임 시작 후 초월의 문 스테이지를 깨면서 레벨업을 하게 되면 서브 퀘스트로 하나씩 열리기 시작한다. 따라서 만렙을 찍고 어비스에 진입하기 전까지 초보자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공유 한다.

본론

초월의 문 부터 시작

서버는 무조건 존재의 성 1서버 하세요. 사람이 적습니다. 무조건 1서버 해야 합니다. 매칭은 전서버 기준이지만 경매장, 길드 사람이 다 적네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초월의 문이다. 기존 스테이지 형식 게임과 크게 다를건 없다. 총 10챕터, 6개의 스테이지씩 존재한다. 타 게임과 동일하게 스토리를 민다고 보면 된다. 그럼 스토리만 보고 끝나냐? 사실 그건 아니다. 레벨업을 할때 초월의 문 만큼 가장 빠른건 없기 때문이다. 첫 캐릭 이후 서브 캐릭터들을 키울 때도 다시 돌게 되는 사냥터들이다. 난이도는 일반 기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고 챕터가 오를 수록 몬스터 수들도 많아 학살하는 재미가 있다. 만렙을 찍고 어비스 2단계를 가게 되면 어려움 스테이지를 다시 돌 수도 있다.


스테이지 별로 레벨제한도 있어 그 전 스테이지를 뺑뺑이 돌 수도 있다. 경험치의 양은 몬스터 숫자에 비례하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보스가 있는 6스테이지가 좋은 건 아니다, 그리고 보스를 잡는다고 되게 좋은 템을 주는 것도 아니다. 만렙 전에는 그냥 나오는 전설템 아무거나 주워서 껴면 된다.


참고로 드롭 2배, 3배 등 천사의 보호 재화를 사용하여 예를들어 드롭 3배를 택해서 한다면 3바퀴 연달아 돌껄 1번에 도는 식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천사의 보호는 현재 일일퀘스트 보상으로 한정된 개수만 받을 수 있어 자주 사용은 못 한다. 추후에 보통 영혼수확을 하거나 만렙 찍고 보조캐릭터 데리고 레벨업 할 때 사용하는 편이니 잘 모아두자.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각 스테이지별로 미션 클리어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미션만 깨고 나가도 크게 상관없다. 특히 일반 난이도에서 나오는 템들은 추후에 잘 쓰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바로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일정확률로 스테이지에 상자들도 숨겨져 있고 드럼통 같은 오브젝트들을 부셔도 간혹 전설템이 나오는 편인데 초월의 문에서 나오는 템들은 사용을 잘 안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어비스에서 나오는 전설템이 나오는지 아직 확인이 불가능하다. 나오면 대박)

위의 사진은 마을 화면에서 기능안내 - 개인정보 화면이다. 상단에 보면 현재 획득 경험치가 존재하는데, 하루에 초월의 문이나 아틀라스(웨이포인트)에서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총량이다. 저게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한계수치가 늘어나는데, 오전 5시에 리셋이 된다. 레벨 28쯤에 저 획득 경험치가 가득차 초월의 문을 돌아도 더 이상 레벨업이 안 될 것이다. 이때부터는 영혼의 등 시스템을 사용하여 레벨을 추가적으로 올려야 한다. 참고로 만렙을 찍고 다음날이 되면 저 한계치는 엄청나게 높아지게 되어 부캐릭은 키우기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초월의 문은 레벨업 용이 아니라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영혼의 등 재료와 전설 수렵석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 챕터 보스방들을 도는 편이다.

영혼의 등

영혼의 등, 레벨 28근처에 서브 퀘스트로 열 수 있는 영혼의 등이다. 마을에서 직접 NPC를 찾아가는 건 힘들기 때문에 마을 화면에서 기능 안내를 누르고 위의 메뉴를 눌러 이동하는게 편하다. 영혼의 등은 일종의 전체 캐릭터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들을 모으고 있는 컨텐츠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영혼의 등에 재료를 투입하여 레벨을 올려 스텟을 올릴 수 있다.

영혼 주술은 영혼의 등 레벨에 따라 위와 같이 찍을 수 있다. 여기서 찍을 수 있는 재로들은 조금씩 달라 결국에 언젠가는 모두다 찍어야 하는 것들이다. 만렙 전까지는 경험치 관련 주술들을 최대한 찍어야 만렙까지 더 빨리 갈 수가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일일 저장량이라는 주술이 있다. 16레벨 영혼의 등일 때 찍을 수 있어 일단 영혼의 등을 먼저 계속해서 찍어주어야 한다.


일일저장량을 찍기 전에 보면 흡혼술이라고 가장 먼저 찍을 수 있는게 있는데 이걸 찍게 되면 영혼흡수 탭도 활성화가 된다.

이게 무엇이냐면, 현재 획득 경험치가 가득찼을 경우, 이 영혼흡수가 활성화 되어 있으면 사냥을 통해 일정량을 영혼흡수하여 위와 같이 모아둘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모아둔 포인트로 영웅에게 경험치를 줘서 레벨업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현재 획득 경험치가 가득 찼으면 레벨업이 안되는데 이때 영혼흡수가 활성화 된 상황이라면 이 곳에 포인트가 계속 차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흡혼술을 찍지 않으면 경험치를 모아둘수 없다. 따라서 영혼의 주술 컨텐츠가 열리면 일단 영혼주술의 흡혼술을 먼저 찍고 사냥을 해서 포인트를 모으면 된다.


위에서 일일 저장량을 얘기 했었는데 이 수치는 뭐냐하면, 하루에 최고로 캐릭터에게 먹일 수 있는 총량이다. 한꺼번에 모을 수 있는 양은 영혼흡수에 8000포인트로 한정되어 있지만 위에 필자처럼 레벨을 15까지 올렸으면 34만까지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8000가까이 모아서 먹이고 또 모아서 먹이고 이걸 총 34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까지 모두 모아서 사용한다면 이 날은 더 이상 영혼흡수도 할 수가 없다.


최대한 빨리 만렙인 60을 찍고 싶다면 영혼의 등이 열리면 레벨을 16까지 올리고 일일저장량을 최대로 올려주자. 어차피 타오르는 암석이라고 코스튬 뽑기나 길드보상, 초월의 문 어려움 난이도에서 나오는 재료는 구하기 힘들어 15까지 밖에 보통 못 찍는다. 이렇게 해서 풀로 먹이고 했을 때 필자의 경우 4일만에 만렙을 찍었다. 참고로 만렙을 한번찍었다면 굳이 일일 저장량을 더 찍을 이유는 없기 때문에 15가 가장 적정선이라고 보여진다.


그 이유는 초월의문 쪽에서 설명해 두었는데 듀얼시스템으로 만렙 캐릭터로 높은 초월의 문 난이도를 키울 캐릭터와 맺어 돌면 금방 업할 수 있기 때문이고, 이 수치도 엄청 높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영혼의 등이 열리면 빨리 16레벨 까지 올리고 일일저장량 먼저 최대한 올려서 조금이라도 경험치를 벌어서 캐릭터에게 먹이자.


영혼의 등은 계속 해서 올려주어야 하고, 영혼 흡수는 첫 캐릭만 만렙을 찍는 다면 큰 활용도가 있는 편은 아니라 영혼 주술에서 경험치 관련 스킬들은 만렙 이후 안 찍는 편이다.

다른 각종 컨텐츠들

펫 시스템

이 역시 레벨업 하다보면 서브퀘스트로 열리게 된다. 혹시 서브퀘스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펫 메뉴가 안 보인다면 펫을 갈아버려(펫 회수) 한마리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펫을 한마리 뽑아주어야 다시 보이게 된다. 이 펫은 공격력과 생명력을 올려주고 반 패시브로 스킬도 존재한다. 펫을 얻기 전에 아이템 주워먹는게 좀 답답할텐데 펫을 얻고 나면 얘가 나름 적당히 주워먹어주기 때문에 (너무 빨리 움직이면 못 먹는다) 필수이다. 펫은 하루에 1번씩 혹은 가끔 무료뽑기로 빨간점이 생길 때마다 공짜로 뽑을 수 있다.


펫은 SSS급 펫이 아니라면 무조건 S급의 악몽곰을 키우면 된다. 최대한 각성 시켜서 스킬 뻥튀기 효과를 받으면 된다.

스킬 시스템
스킬은 총 4가지가 있고 여기에 또 3개씩 있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관련 스킬들도 동시에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이 스킬들은 추후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정하고 템을 모으면 그 템 옵션에 맞는 스킬들 위주로 세팅할 것이다. 게임 초반이라면 되도록 여러마리 칠 수 있는 것들로 본인이 레벨업 하면서 새로 배우면 써보면서 감을 잡으면 되겠다. 참고로 스킬 변경하는 방법은 위의 화면에서 스킬을 한번 누르고 변경할 스킬을 선택 한 후 위의 빈 화면을 누르면 된다. 세팅 후 저장 같은게 아니다.


노드 시스템(특성)

처음 보면 멘붕일텐데 자세히보면 별거 없다. 만렙까지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캐릭 특징을 잡아 찍어주면 된다. 추천 노드는 안 쓰는게 좋다. 일단 대부분 가운데 기준으로 12시, 5시 방향에 이동기(질풍, 점멸과 같은) 강화 노드가 있다. 위의 사진으로 보면 멀리 끝 방향이 아니라 질풍-집중같은 것 말이다. 이건 전직업 공통 거의 반 필수로 찍는 편이다. 왜냐하면 이동기를 1초로 만들고 계속 사용하면서 엠피를 회복하거나 피를 회복하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캐릭터마다 특성이 평타형, 스킬형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위의 노드들도 자세히보면 평타시, 일반공격시 추가 타격과 같은 스킬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필자를 예로 든다면 사냥꾼의 그림자 스킬 위주로 사냥을 한다면, 스킬 형이므로 필요한 것들을 찍어가며 가장 끝에 있는걸 찍으면 된다.

아니면 최단거기로 일단 바깥쪽으로 간 이후에 가장 끝에 있는걸 두개 찍을 수도 있다. 참고로 위에서 말했던 반 필수 12시, 5시 방향 스킬 위치는 위에 표시해 두었다. 나중에 특정 사람들이 공략글을 올렸다면 그걸 참고해도 되는데, 본인이 필자처럼 직접 구상해서 하는 것도 재미있다.


참고로 잘 안 눌리니 계속해서 눌러주자.. 잘 안눌려서 추천 노드 찍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 본다. 불안하면 하나 찍고 저장, 하나찍고 저장 하면서 찍어도 된다.


웨이 포인트(아틀라스)

디아블로3 스토리와 비슷한 구성의 컨텐츠이다. 마을에서 웨이포인트를 타고 월드맵을 돌아다니며 또 다른 웨이포인트를 찾아 기억해두고 퀘스트를 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이 곳에서는 친구들과 파티사냥도 가능하다. 퀘스트는 1개당 피로도가 10씩 소모 되고 피로도가 없으면 보상을 얻을 수가 없다. 그냥 퀘스트 1번씩 다 깨서 보상을 얻고 다 깬 이후라면 제일 높은 난이도에서 퀘스트를 깨서 피로도만큼 보상을 받는 정도로 활용되는 컨텐츠이다. 또, 각 장소마다 보스몬스터들도 존재해 보스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곳에서 경험치를 얻을 수도 있는데 초월의 문에 비해 적은 편이다. 아틀라스 꿀팁, 퀘스트는 여러개 못 받고 한번에 1개씩만 받을 수 있으며 한번 취소를 하게 되면 다시 얻을 수 없고 다음날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아틀라스는 보석을 업그레이드를 위해 매일 퀘스트를 깨서 보상을 얻고 특히 어비스 마경 2단계 까지 모두 깬 이후 지옥 난이도 부터는 필드보스를 잡아야 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또한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빨간색 포털도 존재하는데 들어가면 다양한 보상이 있으니 하는 것이 좋다.

여관 컨텐츠

바로 보스잡는 컨텐츠이다. 빠른 파티매칭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딜미터기가 존재해 누가 더 대미지를 넣었는지도 확인이 된다. 전설 고대 세트템과 제작 재료를 얻기 위해 가는 곳이며 횟수가 정해져있다. 필수 컨텐츠이며 저 횟수를 늘릴려면 고귀한 기사와 같은 프리미엄을 결제해야 한다.


여관 컨텐츠는 처음에는 보상이 별로지만 골드를 많이 주기 때문에 초반에도 모두 해야 하고 어려움부터는 보상이 확 좋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월드보스 및 일일퀘스트

월드보스는 마을에서 위와 같이 입장 시간이 가까워지면 위와 같이 떠 있으며, 필자 기억으로는 12시, 21시에 두번씩 할 수가 있다. 어려운편이 아니니 빠른매칭을 통해 해주면 된다. 그리고 가장 일일퀘스트, 주간퀘스트 보상을 받으려면 위에 표시한 화살표 위치의 퀘스트를 눌러야 창이 뜬다. (필자도 처음에 어쩌다가 일일퀘스트창이 나와 보상을 받다가 또 진입하려고 하니 보이질 않아 좀 헤맸었다)


피통이 적으면 한방 맞고 죽기 때문에 조심 해야 한다. 보상은 안 좋은 편이다. 일일 퀘스트는 보상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 좋다.

나락의 땅

어비스를 진입하기 위한 마경 수정구를 얻기 위해 하루 3번 돌수 있는 컨텐츠이다. 무조건 빠른매칭으로 파티해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이 컨텐츠의 핵심은 마경 수정구 이기도 하지만 돈을 엄청나게 많이 준다. 몬스터들을 잡고 왼쪽에 바가 꽉차게 되면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를 잡고 나가는게 아니라 다음층까지 진입해서 계속해서 사냥을 해서 골드를 얻는데 주력하자.


어비스 마경

그냥 필자는 어비스라고 하는데 초반에는 여기서 대부분의 장비를 얻어야 한다. 1인던전이며 던전 형태는 나락의 땅과 비슷하다. 일정 몬스터를 최대한 빨리잡아 보스를 소환하고 잡으면 보상을 얻게 된다. 어찌보면 이게 오픈 초반 엔드컨텐츠인데, 입장시 마경 수정구가 필요하며 나락의 땅에서 하루에 3개까지 밖에 못 얻기 때문에 하루에 3번밖에 못한다. 하지만 마경 수정구를 또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프리미엄 결제를 하게 되면 고귀한 기사는 2개, 존귀한 기사는 4개씩 더 준다. 그리고 상점에서 귀속 다이아로 3번, 유료 다이아로 3번씩 살 수도 있다.


광대 하이든(겜블)


디아2에서 있었던 그 겜블.. 그 겜블이다!!! 조던링을 뽑으려고 했던.. 그 겜블.. 일정확률로 이 곳에서도 전설템이나 세트템이 나오는데 만렙 전에는 절대로 하지말고 어비스 1단계 1층 클리어 이후부터 돈에 여유가 있다면 즐기도록하자.

겜블이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골드로 하는 아이템 뽑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필자의 경험으론 일괄 구매하고 되 팔고 하는 식으로 해보니 전설도 나름 좀 나오고 생각보다 할만 했던 것 같다.


+추가

누군가가 친구추가 방법으로 유입한 기록이 있어 추가한다.

친구추가는 현재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몰라도 마을에서 직접 만나거나 월드 채팅창에 글을 남겨 눌러서 추가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친구창에서는 직접 등록 할 수 없으니 친구로 등록할 분한테 채팅을 한번치라고 하거나 채팅창에 친구추가 글을 남기면 사람들이 친구초대를 해줄 것이다.


+추가

룬 시스템에서 가장 먼저 찍어야 할 것은 스킬공격 or 일반공격 or 추가피해 이다. 본인이 스킬공격 위주 캐릭이라면 스킬 공격력 부터 모두 올린 이후 공격력을 올리면 되고, 본인이 평타형 그림자 빌색과 같은 캐릭이라면 일반공격 모두 올린 이후 공격력을 올리면 된다. 초기화가 안 되니 주의하자.


뭐 그외 룬 강화(어비스를 깨면 스텟을 올릴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을 얻는다), 장비강화, 합성, 거래소, 길드던전 등 타 게임에 도 있는 기본적인 컨텐츠 들도 있다.

거래소는.. 현질한 다이아로 구입할 수 있는데 판매해서 얻은 다이아는 귀속 다이아 이다....... 망


팁을 드리자면 사냥하다 나온 템들은, 일단 희귀 이하는 판매하고 나머지는 분해하면 되고 되도록 무과금이라면 레벨 56인가 58근처에 얻게 되는 영웅 선택패키지는 만지지말고 한 캐릭만 일단 키워 템을 어느정도 맞춘 이후에 영웅 선택패키지를 열어 두번째 서브 캐릭터를 선택하도록 하자. (같은 캐릭 고르면 안된다. 영혼석이 아니라 영웅을 주는 것이다.)

결론

라지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터치가 잘 안되고 (스킬도 잘 안눌리고 노드도 안 눌리고..) 하지만 나름 파티플레이가 많아 재미있고 렉도 덜한편이라 즐길만 하다. 몬스터를 몰아서 학살하는 재미도 있고 디아처럼 먹고 싶은 아이템을 정해서 나오길 기도하면서 던전을 도는 맛도 있다. 자동플레이가 없어서 아예 거들떠도 안 보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만렙 이후 컨텐츠들은 횟수가 정해져 있어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하진 않는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 해보길 바라고 과금을 안해도 천천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린다. 뭐 물론 핵과금의 장비 및 펫 코스튬을 따라 갈 수는 없겠지만 무과금들은 그런거 바라면 욕심인거 다들 알고 있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