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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라지엘 엘리나 노드 및 스킬 공략 - 서리 법사

by 리빈아빠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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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번에는 독깃 빌색에 이어 서리 엘리나 공략에 들어갈까 한다. 서리세트는 당연히 필수이고 나머지 전설 2부위는 본인 스타일대로 해도 좋지만, 서리법사의 경우 잔몹처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얼음 안개 관련 전설템을 두개 껴고 보완하는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2번스킬로 스택을 4쌓고 4번스킬로 터뜨려 대미지 증가를 받음과 동시에 2번스킬을 5번 0.5초 쿨로 연달아 써서 딜을 구겨넣는 방식이다. 이게 서리법사의 주 공격 방법이다.

본론

서리 엘리나 아이템 정보

서리 법사이니 당연히 서리 세트가 필요하다. 서리 법사 스타일로 할 경우 잔몹 처리를 3번스킬인 얼음 안개로 할 것이냐, 혹은 유성우 신발을 쓰고 점멸하면서 서리균열을 하냐(방어막은 혹한의 천옷을 입고 4번스킬을 얼리기로) 두가지 정도의 갈림길이 있다. 필자는 얼음 안개를 이용해 잔몹처리 및 보스 전에서도 장판용도로 깔아서 쓸 생각이었다.


부위가 증가하면서 혹한의 광선 효과와 4번스킬 사용시 일정시간 대미지를 늘려주는게 서리세트 효과라 보면 된다. 따라서 4세트만 있다고 신나서 착용해서 막상 써보면 이게 뭐지? 별론대?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4스택을 쌓고 4번 스킬 이후 2번스킬 난사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주는 형태이지 꾸준한 딜을 주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잔몹 처리에도 상당히 불리한 세트라고 보여진다. 따라서 나머지 전설아이템등으로 이 단점을 보완해야겠다.


부위는 무기, 모자, 반지, 장갑 4부위를 서리로 구해주자.

갑옷은 월식의 로브, 범위 공격이 약점인 서리 엘리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아이템이다. 타격 수도 늘어나고 특히 범위가 12미터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화면 끝까지 대미지가 들어간다. 얼음 안개 스킬 자체가 조그만한 범위에 장판이 깔리는 모습인데 이 템을 낀다 하더라도 그래픽 적으로 달라지는건 없고 그냥 대미지만 들어간다. 이런 부분까지는 신경을 못 썼나보다. 아니 귀찮았나 보다.

두번째 전설템은 혹한의 신발이다. 얼음안개 스킬을 한번더 쓸 수 있게 해준다. 점멸은 거의 항상 쓰기 때문에 위의 효과를 항상 본다고 생각하면 되며 스킬을 두번 써야 그 때 쿨이 도는 형태이다. 보통 필자 같은 경우에는 점멸을 활용하여 맵을 밝히고 한 가운데 얼음안개를 깔아주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깔아주고 쿨이 돌동안 2번스킬인 혹한의 광선을 떨어뜨려놓고 점멸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한다.


혹한의 신발을 포기하고 목걸이 중에 월식의 펜던트 라고 혹한의 광선을 슈퍼아머를 가진 (보통 보스나 파란색 노란색 몹)적에게 딜을 더 주는 장비도 있지만 쿨이 6초라 효율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 만약에 쿨이 0.5초 같은 거였으면 신발 대신 이 펜던트를 활용해도 좋아보이긴 했었다.


솔직히 서리 엘리나의 전설템 2가지는 월식의 로브, 혹한의 신발로 고정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서리 셋 4부위를 얻었다 하더라도 특히나 월식의 로브가 없으면 효율이 상당히 안 나오고 답답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맵핑을 할 때는 점멸 - 얼음 안개 깔고 점멸 점멸로 돌아다니고

보스전에서는 4스택 확인 후 서리의 힘 켜고 얼음안개 x2 - 얼음 봉쇄 - 혹한의 광선 x5 식으로 활용한다.


장신구 - 서리 반지

투구 - 서리 모자

상위 - 월식의 로브

무기 - 서리 지팡이

장갑 - 서리 건틀릿

하위 - 혹한의 신발

서리 엘리나 노드 정보

일단, 정석 노드는 아니다. 서리 엘리나라면 11시 방향으로 일단 찍어가는게 맞다. 실제로 필자가 게임을 해보니 에너지가 너무도 부족했다. 보통은 12시쪽의 점멸 1초 쿨 노드와 점멸시 에너지 회복 노드를 찍는게 맞을텐데, 이래도 에너지가 부족했다. 왜냐하면 서리 법사는 4스택 이후 난사를 해야 하는데 이때는 점멸을 하지 못해 에너지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드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위에 빨간 동그라미로 친 아케인 방어막 이라는 노드가 있었다. 몬스터만 때린다면 1초당 에너지가 10%씩 차기 때문에 굳이 점멸이 없어도 계속해서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보였다. 그래서 5시 방향의 아케인 흡수는 찍지 않았고, 액티브 스킬 공격시 발동되는 노드들 위주로 찍었다.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노드도 총 2개가 있는데 오른편의 아케인 보호가 발동하기 더 좋은 조건이라 오른쪽으로 찍어주었다. 필자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번외로 위와 같이도 찍어 보았는데 아케인 방어막 노드가 없어서 엠피가 계속 부족 했고 2시 방향 끝에 있는걸 찍었다고 대미지가 확 늘어나는걸 느끼지 못 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하지 않는다. 아주 추후에 레벨 제한이 풀려 노드를 더 찍을 수 있고, 템도 빵빵해서 템만으로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다면 필자가 추천한 노드에서 방어막은 빼고 찍고 2시방향 끝까지 찍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서리 엘리나 스킬 정보

1번스킬

점멸 고정, 방어막 때문이라도 점멸은 필수이다.


2번스킬

혹한의 광선 고정, 이 걸로 딜 한다.


3번스킬

얼음 안개 고정, 전설 두부위를 차고 이 스킬로 잔몹 처리 및 장판용도로 사용한다.

딜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4번 스킬

얼음 봉쇄 추천

쿨은 제일 길지만 스킬대미지가 가장 높은 스킬이다. 다른 스킬들을 활용해도 좋지만 서리법사를 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보스전에서 강한 대미지를 주기 위함이니 얼음 봉쇄를 추천한다.


룬은 스킬 공격력 몰빵 이후 공격력을 올려준다.

결론

서리 엘리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서리 엘리나 말고 눈서리 엘리나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장비들을 구하지 못 했다. 재미는 있지만 얼음 안개 쿨이 돌고 있고 몬스터가 많을 때는 좀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보스 전에서 재미는 있는 편인데, 눈서리 엘리나는 소환수들을 자폭을 시키고 범위도 괜찮고 쿨도 짧은 편이라 딜이 더 꽃히지 않을까? 라는 의문도 든다. 필자가 열심히 장비를 모아서 눈서리 세트도 장만 한다면 눈서리 엘리나 공략글도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