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원래는 퀘스트 자체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았으나 특정 레벨을 찍어야 되는 퀘스트 대신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각종 퀘스트들이 추가 되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원래 30마리만 잡으면 될 것을 200마리로 늘리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퀘스트 버튼을 눌러 자동 텔레포트 되는 지역에는 유저가 바글바글 하여 퀘스트 진행이 더 어려워 지는데 그나마 해당 퀘스트 몬스터들이 좀 많고 유저수가 적은 위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본론
일단 파티하고 하는게 좋다
45이후 퀘스트들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몹 개체수가 적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 잡기도 힘들다. 몹도 적은데 퀘스트 아이템은 정말 나오지도 않는다. 이럴땐 무조건 파티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정 몬스터 잡기, 몬스터 잡아서 퀘스트템 얻기 두가지 모두 다른 파티원이 잡을때도 적용 되기 때문에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그나마 퀘스트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높아진다. 라미아 퀘스트 해본 유저들은 다 알 것이다. 개체수도 적은데 퀘스트 아이템이 정말 안나온다. 필자도 군주캐릭으로 도저히 할 수가 없어 파티 하고 활 들고 진행하여 완료하였다.
키위패롯 유카, 미카
키위패롯은 정말 넓은 지역에 걸쳐 조금씩 분포 되어있다.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나마 위에 표시 된 부분에 3~4마리씩 가끔 보인다.
사실 아래쪽에 표시 된 곳에서는 유카, 미카가 더 많다.
도마뱀
위치만 알면 그나마 난이도가 가장 낮다. 강한 몬스터들 사이에 분포되어 있어 자동 돌려놓은 유저가 없다. 그만큼 개체수가 많다.
터틀드래곤
왼쪽 작은 호수 아래쪽에 굉장히 많다. 손상 몬스터인지라 상당히 까다롭다. 활든 요정이라면 손상몹이라 대미지가 반밖에 안들어가고, 손상이 안되는 뇌신검, 다마스커스 검 등으로 공격을 해야 된다. 아니면 숫돌을 미친듯이 계속 써야 한다.
크랩맨 악어
그냥 거울의 숲에 가면 널린게 악어와 크랩맨이다. 굉장히 쉬운편. 사람도 많지만 몬스터도 많다.
랫맨
난이도가 정말 높은 랫맨, 기란 성벽 둘레에 조금씩 있는데 그나마 저 위치에 간간히 보인다. 그냥 파티하세요 파티.
에트, 블라이드
다른 것들과 좀 섞여있지만 많다.
라미아
가장 토나오는 라미아 퀘스트의 주인공 라미아 이다. 하이네 호수근처 전지역에 아주 소수가 리젠 된다. 소수가 리젠 되기보단 유저가 너무 많아 잡기가 힘들다.
필자도 칼을 들고 에볼로 한대씩 치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파티를 구하여 활을 들고 보이는 족족 땡겼다.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키위패롯 보단 파티라서 빨리 깼다.
퀘스트 몬스터 잡을때 팁ㅇㅇ
옵션을 위와 같이 설정한다. 퀘스트 몬스터 남이 잡든 말든 치기만 하면 되니까사냥 중인 몬스터 제외 off, 선공도 off (근처에 선공몬스터 있으면 퀘스트몬스터 버리고 간다)그리고 퀘스트 몬스터 우선 탐색만 해놓으면 된다.
화면 안에 퀘스트 몬스터가 있을 경우 오토를 누르면 바로 친다. 그리고 근처에 더 있으면 계속 오토를 켜놓고 근처에 없다면 오토를 끄는 방식으로 하면 좀 더 쉽게 퀘스트 몬스터만 골라서 잡을 수 있다.
리니지m은 때리면서 다음 타겟을 미리 설정해 놓는다. 따라서 때리고 있는 애를 잡은 뒤에 퀘스트 몬스터가 없어 이동해야 할 것 같으면 때리고 있을때 오토를 꺼주자. 안 끄면 근처에 있는 몬스터를 잡으러 또 이동하고 옆에 퀘스트 몬스터가 보여서 누를려고 하면 이상하게 안 가지는데 이 시스템 때문인 것이다.
결론
필자도 육성을 하면서 잡기 어려운 것들이 있으면 또 추가 하겠다. 퀘스트 버튼만 눌러서 근처만 잡으려고 하지 말고 필드 곳곳이 탐험하며 지리를 익히는 습관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