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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m 52레벨 시련던전 난이도 두번째 정보

by 리빈아빠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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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저번에 시련던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필자가 데스레벨(52레벨)이 되니 시련던전이 초기화가 되면서 2단계로 변경되었다. 1단계에 비해 조금씩 달랐는데 다른 점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고자 한다.

본론

레벨 52부터 입장가능

이번에 소개하는 시련던전2는 데스레벨이 되었을때 초기화가 되면서 모두 변경된다. 상자 열기에서 개미 알까기로 변경 되고 턴언데드, 화염 불꽃과 같은 것들이 2단계로 바뀐다. 실제로 게임을 진행해보니 맵도 다 다르고 난이도도 높아졌다.

이벤트로 인해 도전 비용이 10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2017-6-28까지)

에바왕국 2층 탈출

에바던전(구 수던) 2층에서 3층으로 가는 맵이다. 길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입구에서 나와 7시 방향으로 두블럭 쯤 간 이후에 쭉 올라간후 벽타고 위로 올라가면 보인다. 하이네 필드 퀘스트가 완료 되면 에바던전 퀘스트도 생길텐데 그때 다들 퀘스트 하시면서 길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란던전3층 탈출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가 불가능하다.

버그베어의 보물상자

가스트 대신 버그베어가 있다. 이 곳 역시 텔레포트가 불가능 하며 개인적으론 가스트 던전보다 난이도는 쉬운편이었다.

개미 알까기

처음으로 실패한 던전이었다. 일단 위의 사진을 보면 주변에 개미알이 보이긴 하지만 아니다. 상자열기처럼 개미알들은 밀폐된 곳에 존재 한다.

이렇게 색깔이 실제로 보면 주변에 있는 조형물 개미알에 비해 약간 흐리흐리 하다. 가장 중요한건 눌러보면 위에 같이 개미알이라고 보인다. 그런데 개수가 상자열기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것으로 느껴졌다. 혹은 필자가 운이 안 좋거나.. 아무튼 처음으로 시련던전을 실패했었다.

가장 쉽게 느꼈던 시련던전이었는데 실패를 하다니.. 5분안에 마지막 1개를 까지 못했다. 참고로 실패하면 무료 재도전도 없으며 아무런 보상이 없다.

패치 이후에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팁이 있다면 오토를 켜두고 텔레포트만 주구장창 하면 됩니다.

턴언데드2

턴언데드1에 비해서 그냥 처치해야할 마릿수만 100마리 더 증가하였다. 그렇다 좀 더 늦게 끝난다.

화염불꽃2

턴언데드와 마찬가지로 화염불꽃2 역시 잡아야 될 마릿수가 증가되었다. 그냥 좀 더 늦게 끝난다.

아이스 데몬의 봉인

완전 오픈형 맵이다. 들어가보면 엘모어 산악지대에서 볼 수 있었던 몬스터들이 있다. 필자 장비로는 둘러 쌓여도 물약이 따라갔으나 장비가 조금 낮은 상황에서는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특히 주변 몬스터 들 중에 아이스 골렘은 골렘 답게 무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숯돌을 꼭기거나 다마스커스 검과 같이 비손상 검을 들고 가야된다. 이것도 싫다면 아이스 데몬만 때리면 된다. 요정을 의식 했는지 아이스 데몬은 손상시키지 않는다. 요정은 손상몬스터를 활로 공격하면 50% 대미지 감소 패널티가 있다. 관통효과가 있는 활을 착용하면 무시 된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둘러 쌓여서 위험하다면 귀환하고 다시 가도 된다!

결론

데스레벨를 찍으면 반 강제적으로 시련던전의 단계가 올라간다. 그 이후의 단계는 몇 레벨때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단계가 올라갈 것 같다. 시련던전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10아인하사드축복 포인트로 즐길 수 있으니 반드시 진행을 하도록하자. 덤으로 재료 상자도 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