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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2 레볼루션] 무과금 슬레이어 6일차

by 리빈아빠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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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요일이라 금일 휴업이었다.

5, 6일차를 한번에 적어보려 한다.


슬레이어 전직 후 낮은 스펙 때문인지

물약없이 자동돌리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하였다.


다행히 필자는 부캐릭들이 있어 같이 파티를 하고

코어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덜했다.

파티사냥이다보니 본캐로 혼자 도감작 했을때에 비해서

경험치 획득량이 적었다.

그래서 그런지.. 필요한 도감만 하려고 했는데

레벨업 속도가 더뎌 이상하게 풀코어를 모으고 있다..


생각해보니 도감을 1단계라도 다모아야 되는

업적이 있어 추후에 시간이 나면 1단계라도 다 완료는 할 생각이다.


이렇든 저렇든 코어를 많이 모으면 좋기 때문에

계속해서 코어주는 몬스터 위주로 자동사냥을 돌리고 있다.

전에도 말했었던 것 같은데 일격필살 외에

점수를 많이 퍼주는 업적내용이다.

20단계 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전직 후엔 아마 메인퀘스트가 35까지 레벨업을

해야지 진행이 되게 끔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시기가 좀 지루 할 수도 있는데

필자는 어차피 자동을 돌려놓고

볼일을 보고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


코어주는 몬스터들의 레벨을 맞춰서 레벨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레벨을 올려야 될 필요성을 느끼면 일일퀘스트 및 서브퀘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업적 및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집혼석 상자를 여니

본캐에서도 못 먹어본 SR 집혼석을 획득하였다.

정말 주긴 주나보다.. 계속해서 모아서 까야겠다.


무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본캐가 운이 좋게 초반 뽑기에서 배경무기가 나와

당연히 배경무기가 최고이기에 별 문제 없이 진행을 했지만

이 캐릭터는 무기는 꽝이었다.


방어구는 4번이나 합성을 했지만..

악몽투구만 주구장창 나왔다.. 악몽이다..


투구만 계속해서 진행했었던 이유는 방어구 중

투구에만 흡혈이 붙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흡혈옵션이 붙어야 진행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도했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어차피 무과금 하는거 배경 욕심 부리지 말고

엘리트 추가데미지 특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가기로 하였다.


합성 5번만에 이렇게 계속해서 아데나를 날려버리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반무기 풀 초월이 배경무기 1번 초월과 데미지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배경무기가 좋지만 초월을 하기 위해선 SR등급의 완전히 동일한 무기가 필요하다..

확률도 50%이다. 배경무기 초월작을 하는 것은 배경무기를 다시 얻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또한 특성작은 S등급부터 먹일 수 있으므로 수급이 원활한 일반무기로

빠른 특성작 후 정예던전에서 몹을 녹여가며

아데나 및 집혼석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배경무기 생각을 접으니 마음이 편하다.

오늘은 글루디오 평원의 코어작을 모두 컴플릿 하고

내일 미션 들을 조금 진행 한 뒤 윈다우드 장원으로

넘어가겠다.


아 맞다 마프르 먹었다. 팔리면 조만간

성장다이아를 살 수 있겠다!!

2017/02/22 - [모바일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 [리니지2 레볼루션] 슬레이어 무과금 육성 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