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필자의 와이프의 본 캐릭터는 엘더이다. 옆에서 지켜보고 실제로 엘더를 하면서 느꼈던 스킬에 대해서 상세 설명 하고자 한다.
본론
액티브스킬 - 레스토레이션
전 직업 힐러 중 가장 좋은 회복력을 가진 스킬이다.
도트 힐 형식으로 6번까지 회복이 된다.
스킬레벨을 찍으면 MP소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스킬레벨을 올린다고 회복량이 팍팍 늘어나는건 아니므로
본인의 MP회복량에 맞춰서 올리는 것이 좋다.
힐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마스터 하긴 해야 한다.
뭐 보통 바로바로 마스터하는 추세이긴 하지만..음..
옵션 창에서 스킬 발동 HP량을 조정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조정하면 발동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높은 레벨의 힐도 물약소모 없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액티브스킬 - 팔로우 디펜스
엘더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최초 레벨시 아마 40%로 기억을 하는데 MP소모량이
스킬레벨을 올릴 수록 늘어나므로 1레벨에서 일단
멈추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실제 사용시 방어력이 많이 증가되는 편이므로
데미지가 조금 적게 들어오는 것이 눈에 보인다.
팔로우 디펜스와 레스토레이션을 넣고 필드 사냥시
들어오는 데미지가 줄어들고, 이에 따른 힐 발동도 적어지므로
무기에 흡혈이 없어도 무한 사냥이 가능하게 해준다.
크루마 3층과 같은 던전에 돌려놓을 시 장비가 좀 부족하면
죽을 수도 있는데 이 스킬을 넣으면 이 죽을 확률이 줄어든 기분이다.
1레벨정도로 유지하다 MP회복량에 맞춰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액티브스킬 - 홀리 파이어
엘더의 단 하나의 공격 스킬이다.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힌 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게끔
하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이다.
이것 역시 스킬레벨을 많이 올려봤자 MP소모에 비해 차이가
큰 편이 아니므로 MP회복력에 맞춰서 찍으면 된다.
필드 및 정예던전 사냥시 보통 레스토레이션, 팔로우 디펜스,
그리고 홀리 파이어를 넣고 자동 사냥을 돌리는 편이다.
스킬레벨이 낮아 MP소모량들이 낮으면 물약소모없이 무한 사냥이
가능하다.
액티브스킬 - 마인드 리프레쉬
스킬쿨타임을 줄여주는 스킬이다.
발동되면 1~2번정도나 스킬 쿨타임이 줄어든다.
그냥 기본으로만 놓자.. 퍼센테이지로 50% 이상씩
줄어들었으면 다시 논의할만하다.
다른 스킬들이 좋아 이 스킬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
단체 PVP시에는 홀리파이어 대신 이 스킬을 넣을 수도 있다.
단독사냥 혹은 단독PVP시에는 거의 쓰이질 않는다.
패시브스킬 - 엘더링 닷지
맞게 되면 일정확률로 생기는 회피 패시브이다..
음.. 와이프 말로는 회피를 자주는 아니고 몇번 봤다고 하니..
발동되면 회피가 가끔 되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엘더에게 어울리는 패시브가 아니므로..
굳이 회피셋으로 맞출 것 아니면 나중에 마스터 해도 좋은 스킬..
아마.. 템플나이트도 있는 것 같던데.. 흠
킵하다가 스킬 남으면 찍자.
패시브스킬 - 부스트 HP
힐러형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버프형 패시브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데 찍을 수록
그 증가량이 미미하긴하다..
패시브라 마스터를 하긴 해야 하니 잘 조정하여 찍자.
결론
엘더 스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파티에서도 장비가 되지 않은 직업들이 환영하는 직업이다. 분명 평범한 유저들이라면 파티에 힐러 한명은 필수라 생각이 들 것이다. 장비가 빵빵한 유저들이나 물약도 많고 흡혈도 잘 되는 편이라 힐러 대신 딜러를 찾는 것이다. 이런 파티는 사실상 많지 않다. 힐러 중에서 회복력 탑, 그리고 방어력버프 스킬까지 가지고 있는 엘더는 파티에서도 환영받고, 솔플에서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게 하는 몇 안되는 직업 중에 하나는 분명 할 것이다.
MP회복력 관련 내용을 좀 더 보고 싶다면 아래 다른 글에서 살펴보자.
2017/02/15 - [모바일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 [리니지2 레볼루션] 모든직업 공통 스킬 찍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