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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KON(콘) 공략] 무과금 유저의 주저리 주저리

by 리빈아빠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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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혜자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는지..? 도시락 업계에서 혜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 이것이다. 반대로는 창렬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사실 콘 스타일의 게임은 되게 많다. 정말 많다. 사실 필자도 이런 류의 게임 재미도 없고 무한 경쟁만 하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다. 하지만 콘은.. 무과금 유저도 할만하다! 무과금 유저도 얻을 수 있는 구조는 있기 때문이다. 왠만해서 게임회사에서 특히 넥슨은 랜덤박스 식의 캐시템을 내놓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역시나 하겠지만 무과금을 하는 유저들은 너무나 싫어 한다. 재미가 없지 않나? 솔직히 무과금 하면서 시간 투자는 필수인데,  무과금 이면서 시간 투자도 안하는데 많은 것을 바라는 유저는 나쁜 것이다. 오늘은 공략은 아니지만 무과금 유저로써, 어떤 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알려주고자 한다.

본론

 

꾸준히

무과금 유저라면 꾸준히 하는게 맞다. 그래도 효율적이게 하는 것이 맞다. 필자는 사실 효율적인 것이 뭔지 모른다. 대세론은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괜찮다 싶어서 하는 것이지 남들 따라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막말로 블로그에 광고 달고 글을 쓰는 입장인데, 적어도 혜자 블로그가 되어야 되지 않는가? 모르면 안쓰고 알면 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효율적이게 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하면서 느낀건데 4캐릭 다 키우면 너무나 나이스다. 접속보상으로 받는 것들은 한 캐릭으로만 얻어 갈수 있지만 나머지 캐릭들도 올 기적셋트 정도는 맞출수 있다. 느낌상 4캐릭 던전만 돌려도 무한대는 아니지만 다이아를 쓰지 않고서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든다. 실제 필자는 시간이 없어서 두 캐릭만 키우는데 이것도 버겁다(돌릴 시간이 없어서 스테미너가 풀인 경우가 많다는 소리다.) 무과금이라면 그 만큼 남들보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야 된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데, 모든 컨텐츠를 다 하셔야 된다고 말하고 싶다. 하나도 빠짐없이, 막말로 현재 현질러들도 골드와 스테미너 충천해서 풀로 돌려 놓는 것 외에는 좋은 장비를 순간적으로 얻을 기회는 적다고 본다. 뽑기를 해보셨으면 알 것이다.

 

게임은 취미 생활이지 전부가 아니다.

 

추천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간이 많다면 4캐릭 다 돌리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무기를 강화 한다면 방어구 쪽 영웅 이하는 다 팔고, 무기는 모두 먹이는 식으로 방어구도 강화하게 된다면 무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악세사리도 중요한 부분인데, 필자는 레벨업을 위해서 트레이닝 세트를 고수하고 있다, 레이드를 돌때 5번 보상으로 받는 보스이름의 악세사리는 등급이 낮더라도 필히 모아놓길 바란다.

 

 

크게 나뉘어 보면 치명타확률세트와 치명타 피해 세트로 나뉘어질텐데 각 직업 특색에 맞춰서 구하면 될것 같다. 리디아는 직업만 가지고 있는 방어구 세트 자체가 치명타 피해 옵션이다. 그렇다면 치명타 확률을 악세로 올리는 것이 맞다고 본다, 반대로 세레나는 치명타 확률 세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악세는 치명타 피해 세트를 구하면 된다. 주 된 유저가 현재는 세레나 일텐데 세레나 유저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건 좋지만 자기가 주로 키우는 캐릭터에 맞추질 않길 바란다. 치명타 확률이 낮은데 치명타 피해를 올린다고 좋아 질 일이 있겠는가?

 

또한 제일 중요한건 고대의 미궁은 무조건 돌아야 된다. 정말 무조건 돌아야 된다. 클리어 보상이 너무나 좋다. 그리고 현재 팔지도 않는 부분이고 진화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것이다. 진화를 할때 혹은 제련을 할때 쓰는 재료 들이므로 꼭 가지고 있자. 침략전의 루비는 아직 쓰임새에 대한 괜찮은 부분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모아 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결론

죄송하다. 공략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었다. 주말에는 높은 컨텐츠로 공략을 하고자 한다. 이 게임은 던전을 돌아도 현금으로 충전을 해야하는 다이아를 받고, 스토리 보상, 혹은 별 보상 , 퀘스트 보상으로 저렙 부터 좋은 장비들을 얻을 수가 있다. 그래서 혜자게임이라 불리었는데 .. 지금 생각해도 혜자게임이라는 별칭은 끝까지 들고 갈것 같다. 꾸준히 하면 그만큼 강해질 수 있는 컨텐츠이다. 운 혹은 돈 바른다고 강해지긴 하겠지만 확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무과금 유저 분들 단순히 게임에서 있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다보면 눈에 보일 것입니다. 그럼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면 됩니다. 게임 아닙니까? 즐기면 됩니다. 무과금을 하면서 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너무나 큰 욕심입니다. 사실 콘도 현질하면 그만큼 쌔지는 게임 입니다. 내일은 퀄리티 높은 글을 꼭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