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업데이트 된지 약 2주가 지난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 본업이 주말도 없이 바빠져서 출퇴근 시간에 게임은 깼는데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네요. 지금도 작성하고 바로 자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까지 일이 계속 바쁠 것 같은데 제발 다음 업데이트는 다음 해에 나오거나(이러면 안되나..) 간단한거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늦었지만 공략 시작합니다.
본론
저승 주식회사 - 귀인 등장(스토리)
저승 주식회사 - 귀인 등장
상당히 볼륨이 큰 스테이지였습니다. 출 퇴근 시간에 이틀에 걸쳐서 깬 것 같네요.. 오리배도 생각보다.. 사람 열받게 하는 부분도 있었고.. 특히 액자가 가관이었습니다. 피가 1에서 더 이상 안 달아져서 버그인가? 하고 결국에는 다 깨고 나서 블로그 쓰는 시점에 저도 검색해서 화로불로 지져야 되는 구나.. 하고 알아냈습니다. 옆에 화로불이 있다는 것 조차 보지도 못 했었습니다. 조금은 창피하네요. 대부분 내용들은 사진에 모두 표시하였습니다. 액자는 그냥 기믹이고, 쥐구멍에 별조각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허허
저승 주식회사 - 지하 노역소(스토리)
저승 주식회사 - 지하 노역소
첫번째 보단 쉽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만에 FB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는 안 가리고 먹지만 페페로니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파인애플도 사주면 먹습니다.
저승 주식회사 - 결전! 아고라(스토리)
저승 주식회사 - 결전! 아고라
저승 주식회사 마지막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이 다음 마지막은 퍼즐 느낌보다는 픽업 캐릭 성능 확인해보는 보스잡이용 스테이지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거의 원 맵이었습니다. 증거품을 모아 진실을 알아가면 됩니다.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도 있네요. 천천히 하시면 쉽게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저승 주식회사 - 심판의 날(스토리)
저승 주식회사 - 심판의 날
마지막, 스토리 맵 입니다. 저승사자 하나 캐릭터를 전용 무기까지 착용하여 제대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맛보기 스테이지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이번 픽업 때 픽업 저승사자 하나로 흰박스가 3번!!이나 나왔는데, 픽뚫... 오그마, 그 나무때기, 오토바이 나왔습니다. 히어로 크리스탈 150개, 울고 싶네요.
저승 주식회사 - 지하 사격장(챌린지)
저승 주식회사 - 지하 사격장
스토리에 이은 챌린지 맵입니다. 그 예전에 사격 했던 미니게임 입니다. 예티 말고 2, 3번째 줄 공략 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저승 주식회사 - 도전! 저승 놀이터(챌린지)
저승 주식회사 - 도전! 저승 놀이터
원거리 캐릭터로 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넉넉하니, 그 뱅글뱅글 도는 장애물 두 세번째만 조심해서 전진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특히 세번째 버튼 4개 지그재그로 밟고 올라가는 구간 그쪽 이후에 천천히 진행 하시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저승 주식회사 - 약령 퇴치(챌린지)
저승 주식회사 - 악령 퇴치
귀인 등장 스토리에서 했던 악령 쫓는 스테이지 입니다. 약간의 운도 필요합니다. 여러방 치는 몹집 큰 애들 위주로 나오면 클리어가 더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승 주식회사 - 심판의 날(챌린지)
저승 주식회사 - 심판의 날
필자 덱으로는.. 그냥 맞으면서 쉽게 깼습니다.
생각보다 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냥.. 콜로세움만 마스터 턱걸이 할 정도입니다. 아레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안합니다. 보상을 위해 한 두판만 합니다.
결론
다시 한번 공략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정말 핑계가 아니라 집에 오면 쓰러져서 자기 때문에 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거의 4시간 동안 작성하고 있네요. 빨리 깨고 올려야 유입도 많아지고 많은 분들이 볼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제발 시간 많을 때 대규모 업데이트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가테가 이것저것 말이 좀 많은 것 같던데, 필자는 그냥 업데이트 소식만 보고 공식카페 안 들어갑니다. 그래도 공주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접어야지요.. 다가오는 연말을 기대하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