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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리니지2 레볼루션] 초보자를 위한 공략

by 리빈아빠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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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게임시작에 앞서 필자가 게임을 하면서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팁들을 모아놓은 글이다. 추가되는 대로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겠다. 

본론

전직전 배우는 스킬은 패시브만 찍는다

전직을 하게 되는 레벨 31 이전엔 각 직업군별로 공통스킬들을 배울 수가 있다. 이때 액티브스킬과 패시브 스킬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무조건 패시브 스킬만 찍고 기본으로 주어지는 액티브 스킬은 건들지 않는다.

이유는 스킬레벨이 올라가면서 마나소모가 극심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후에 mp회복물약을 아끼기 위해선 안찍는 것이 좋다.

전직 후 배우는 직업특정스킬들은 1레벨부터 마나소모가 꽤 높은데, 이 기본스킬들은 마나소모가 매우 적어 mp물약을 안먹어도 무한으로 자동을 돌릴수가 있다.

게임특성상 스킬초기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필자는 올려놓고 후회하고 있다. (올라가는 스킬데미지, mp소모량 가성비가 너무 안좋음)

 

1레벨과 그 이상 레벨 스킬 mp소모 차이..

배경장비가 일반장비에 비해 약 20% 좋다

배경장비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경매장의 아이템들을 잘 보면 뒤에 배경이 있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S급 이상부터 존재한다. 플레이어 데미지 추가, 방어구는 감소와 같은 특성들을 지니고 있는 장비들이다. (현재 악세사리는 배경장비가 존재하지 않는다.)

추후 초월시스템을 생각하면 비효율적일 수도 있지만 소과금 입장에서는 SR장비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배경템을 목표로 장비수집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열심히 필드 자동을 돌려 돈을 모아(거래 가능한 강화아이템들은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배경 S템 무기를 사서 시작하는 목표를 가진 무과금 유저들이 많다.

 

이 배경장비는 뒤에 푸르스름한 배경이 있어 배경장비라고 불리우는데 합성이나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좋은만큼 잘 안나온다.)

 

피의증거 수집용 무과금 부캐릭, 오늘 합성을 통해 배경 활장비를 얻었다.

지도를 선택하면 그 위치로 자동 이동된다.

보통 퀘스트를 누르거나 지도를 피고 몬스터를 눌러 이동을 하는 유저들이 많을텐데, 지도가 펴진 상태에서 가고 싶은 위치를 선택하면 즉시 그 곳으로 이동이 된다. 

도감작 할때는 활들고 하면 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뮤오리진과 비슷한 도감시스템이 있다. 해당 도감의 몬스터를 잡거나 그 주위의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코어를 모으는 것인데, 근접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자동을 돌려놓을 경우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해버리거나 활든 캐릭터들에게 다 뺏길수도 있다.

 

리니지는 직업관계 없이 일단 모든 무기가 착용 가능하다.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착용이 가능하기에 저렙구간 도감작을 할때는 사냥하다가 나온 활을 들고 몬스터가 일정하게 나오는 곳에 제자리로 두면 도감작을 하는데 훨씬 수월 할 수 있다. 물론 활계열 캐릭터라면 상관 없겠다.

 

실리엔 나이트이지만 활 착용이 가능하다.

A급 아이템 정도만 합성하고 나머지는 승급

합성과 승급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합성은 합성할 무기를 기반으로 재료 무기를 넣어 다음단계의 합성할 무기와 동일한 계열로 랜덤하게 나오는 것이고,

승급은 승급할 무기를 기반으로 동일하게 등급만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당연히 배경장비라면 승급을 하는게 맞고, (합성하다간 배경장비가 아니라 다른 일반장비로 나와버릴수도 있으므로..) 합성은 배경장비를 노리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본다. 출석보상이나 하루 공짜 뽑기를 통해 높은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도 있으므로 아데나와 재료아이템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A급 아이템을 합성하여 S급 배경장비를 노려보자.

옵션에 HP흡수율이 붙어야 물약소모가 덜하다.

각 부위별 장비마다 붙을 수 있는 옵션이 정해져 있다. 이 중에 HP흡수율 옵션은 물약소모를 덜하는데 크게 기여 하는데, 이 HP흡수율 옵션이 달릴 수 있는 장비들은 무기, 투구, 모든악세사리 이다.

 

필자가 키우고 있는 실리엔나이트라는 캐릭터는 패시브로 일정확률로 맞다보면 HP흡수율이 약 3%이상 올라가는 버프가 있는데,  이게 일정확률임에도 불구 물약소모를 덜어주는데 꽤나 짭잘하다. 물론 위에서 거론한 옵션들은 100% 발동이므로 옵션을 모아 3%정도만 되어도 물약을 아예 안먹고도 유지가 가능하다고들 한다.(장비 빵빵하신분들도 물약소모를 줄이기 위해 해당 옵션을 사용한다.)

 

옵션변경을 통해서 구해보거나 (옵션변경은 R등급에서 하는것이 가성비가 좋아보임) 이 옵션이 붙은 장비를 얻는다면 승급해서 쓰는 것이 좋아보인다.

집혼석은 추출하지 말고 판매로 없앤다

아주 높은 등급의 집혼석이고 재 사용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당연히 추출하여 살려야 하지만, 낮은 등급의 집혼석을 교체해야 할 경우 추출하지 말고 판매로 없애버리자. 이유는 빼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혼석이 높은 등급을 구할때 까지 장비에 안박지 말고 낮은 등급이라도 일단 박고 교체할경우 판매를 통해 없애고 다시 집어넣는식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집혼석은 장착한 후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동일한 집혼석의 왼쪽은 판매비용, 오른쪽은 해제비용..

채집은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먹고 시작한다.

 

일간 접속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아인하사드의 가호는 필드사냥 및 채집시 경험치를 3배 해주는 물약이다. 채집시에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많으므로 반드시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먹고 채집을 해주자. 필자가 작은 것, 큰 것, 무명초 다 캐보았지만 먹는 경험치는 모두 동일했다.

일반몬스터들이 특정 아이템을 주는 것은 아님

필드에 자동을 돌려 놓으면 가끔 강화주문서나 승급석 등을 먹을 수가 있는데, 이게 특정몬스터는 무기강화주문서를 준다 라는 시스템이 아닌것 같다. 일정 레벨 이상의 몬스터들은 이러한 드랍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모두 나오는게 필자의 생각, 자기와 비슷한 레벨때의 몬스터를 잡을때 당연히 드랍률이 높고 낮은 몬스터들을 잡아도 오래 돌려놓다보면 먹긴 먹는 것 같다. 따라서 도감작을 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굳이 특정일반몬스터쪽에 자동을 돌리지 말고 도감을 주는 몬스터 위주로 돌려놓자. 

레벨업이 답은 아니다.

이 게임은 레벨을 올린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몇가지 없다. 레벨을 올릴 수록 높은 스킬레벨을 가질수는 있겠지만, 이미 장비에 레벨제한이 없기 때문에 장비가 좋지 않다면 레벨업을 천천히 가는 것이 맞다.

주간퀘스트 같은경우 레벨에 따라서 그 수행할 지역이 정해지는데, 무턱대고 레벨업만 하다간 잡기 힘든 지역에서 주간퀘스트를 할 수도 있으므로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 레벨업을 하자.

필자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힘들어 질것 같아 기본 숙제들만 하고 미션퀘스트는 아예 진행하고있지 않다.

채집시 나오는 만드라고라는 무조건 잡자

엘릭서를 만들때 채집으로 구할 수 있는 약초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이 엘릭서 정수이다. 엘릭서 정수는 혈맹상점에서 구하거나 일일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 것말고 또 구할 수 있는 것이 만드라고라이다. 채집을 하고 나면 랜덤하게 그 자리에서 채집한 사람의 이름을 딴 만드라고라가 리스폰 되는데 만드라고라를 잡으면 이벤트문자나 엘릭서정수를 드랍하니 꼭 잡자.


 

무명초 캐고 나서나온 만드라고라, 잡아야 한다.

결론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