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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가디언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 월드9 완벽 공략

by 리빈아빠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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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드디어 새로운 노멀 신규 월드가 나왔다. 한국 서버가 가장 먼저 나왔다. 아시아 서버는 이제 나리가 나온 것 같다. 따라서 외국서버는 앞으로 할일도 없고 그냥 지워버렸다. 가끔 페이스북 들어가서 공지나 볼 것 같다. 요즘 업무가 바빠 평소 같으면 점심시간 이후에 틈틈히 해서 집에 와서 바로 공략을 적을텐데 20시에 도착해서 현재도 진행을 하고 있다. 9-4는 비교적 쉽게 별3개로 깨서 이를 토대로 하나씩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 오전 11시 쯤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공략 글들은 완벽히 완성 후에 늦더라도 한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가디언 테일즈 월드9 전체맵

메인은 총 5개로 이루어져있고, 서브맵은 메인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있는 것까지 포함해서 10개가 있다. 사진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빼먹은게 있나 하고 찾아보면 된다.




가디언 테일즈 월드9 오브젝트 위치

보라색 - 퍼플 책, 노란색 - 별조각, 빨간색 - 보물상자나 퀘스트 템

흰색 - 서브퀘스트나 서브맵, 웃는표시 - SNS친구

챕터 9-1 라-캔터베리 국경


대망의 9월드의 첫번째 챕터이다. 월드 1에서 봤던 샤피라가 있다. 일러스트는 간지나게 생겼는데 성능은 영.. 아무튼 일단 스토리를 먼저 진행 한 다음에 천천히 오브젝트들을 찾는게 마음 편하다. E지점으로 들어가서 3층에서 왼쪽길로 상자를 부시고 스위치를 누르는 것 외에는 다 눈에 보인다.




챕터 9-2 캔터베리인 수용소


월드9의 비디오가 있는 맵이다. E 위치로 들어가서 진행하면 먹을 수가 있다. 처음에 스토리를 진행하면 막힌 맵들이 많을텐데 마음 편하게 스토리 완료 후 재 진입해서 진행하는게 낫다. 제국 상층부에서 왼쪽으로 간 뒤 12시 방향에 있는 꼬마아이가 있는데 얘한테 말을 걸고 따라다니면서 하라는대로 하다보면 마지막에 수용소 친구 만나면서 별조각을 준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 자체가 노예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원하는 걸 해주면 된다. 뭐 곡괭이를 구해준다던지 말이다.




챕터 9-3 수용소 빈민가


들어갈 수 있는 문들이 많은 맵이다. 그림 그리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래도 맵 3개로 다 표현이 되서 다행인 것 같다. 지도에 표시 된 대로 움직이면 먹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며, 12시 방향에 폐허가 길이 막혀 있을텐데 기차타고 내려서 바로 있는 집 좀 데려 달라는 유령이 사는 폐가 퀘스트를 받아야 길이 열린다. 퀘를 받았다고 열린게 아니라 말을 걸고 가야지 열린다. (퀘 진행 중인데 맵 재 진입하면 문 잠겨있음 다시 가서 말걸어야함) 큰 점으로 따로 표기 해두었으니 참고 바란다. 필자가 소리를 안 켜고 게임을 했는데 폐가 안에 이벤트가 소리를 켜고 하면 생각보다 좀 무서울 것 같다.


아, 그리고 별 3개로 깼어도 다시 진입해서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는 빨간불, 가스실로 들어가면 서브맵 하나를 열 수 있다. 마지막 사진 참고




챕터 9-4 돌아온 수용소


위의 사진은 에바를 동료로 데리고 가면 저 빛나는 애가 별조각을 준다. 9-4는 상당히 쉬운 편이었다. 차례대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건 없고 B지역 숨겨진 지역이 있다.




챕터 9-5 재상의 관저


필자가 좋아하는 사진 하나로 공략을 끝낼 수 있는 맵이다. 숨겨져 있는 곳이라곤 큰 돌 안에 있는 톱니 한개와 저격수 헤카테가 있는 곳 밖에 없으며 전화 부스 같이 생긴 곳은 처음에는 진입이 안 되지만 스토리 클리어 후 다시 진입하니 들어가졌었다. 초록색 말풍선만 선택 했으며 느낌상 스토리 진행 중 미사일을 부시고 나서 진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에 여관 부셔지는거 보면 좀 안타깝다.


그리고 서브 퀘스트 중 황녀바라기가 있는데, 월드 9를 완료하고 아이샤를 동료로 해서 데려가면 샤피라도 동료가 된다. 마지막 사진 참고




피리부는 사나이 패러디 한 것 같은데, 이 서브맵 재미있었다. 좀 더 어려웠으면 더 좋았을 껄 이런 미니맵도 부유성에 있으면 좋겠다. 길드라 던가



결론

드디어 모두 깼다. 신규 업데이트를 일과시간에 해버리니.. 필자가 짬을 내서 남들 보다 빨리 깰 수가 없었다ㅠㅠ 금요일이라 시간이 이제 널널하지만.. 이미 유튜브에 영상도 많이 올라 온 것 같다. (몰라서 유튜브를 찾아 본건 아니다) 토요일 아무 시간때나 업데이트 하면 누구보다 빨리 깨서 올릴 수 있을텐데 아쉽다. 특별히 바쁘지 않는 한 업데이트 다음날 안에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월드가 나오면서 가면 갈수록 무거워지는 스토리.. 이런 스토리 잘 캐치하시는 분들은 게임 초반부터 알고 계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것보단 점점 스토리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은데, 개발 기간이 좀 길어지더라도 재미난 것들도 많이 포함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옛날 옛적에 맵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다. 리스펙!! 질문 글들은 폰을 들고 있으면 최대한 빨리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