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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철 지난 공략들

[뮤 오리진 공략] 칼리마 끼우기

by 리빈아빠 201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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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보통 칼리마는 혼자서 깨는 파티형 던전이다. 하지만 서버 초반이나 전투력이 낮은 경우에는 파티원을 구해서 깨곤 하는데, 끼워서 잡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끼리 깰때는 쉽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부활석이 남아나질 않을 것이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적고자 한다. 칼리마 파티던전 쿤둔의 환영 끼워서 편하게 잡기!! 위의 제목은 혼자 깨기 이지만.. 혼자서 깰 수 있지만 사진은 같이 깼다. 양해 바란다. 이 글의 요지는 끼우기 이기에..

 

본론

1. 끼울 곳 주변의 몬스터 정리

아래 사진 위치까지의 모든 몬스터들은 다 무시해도 좋다. 이 곳의 슈리커만 정리하고 쿤둔의 환영만 잡으면 끝나는 던전이기 때문이다. 위치는 오른쪽 미니맵 지도의 좌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여태 저 레벨때의 시기에는 무빙하면서 정리를 했었는데 일단 데려온 뒤 기둥뒤에서 때리면 쉽게 잡을 수가 있다.

 

둘러 쌓여 있으니 죽을 것만 같다....

 

와이프가 찾은 좋은 위치.. 필자도 몰랐었다. 이 곳에 있으니 한대도 안 맞았었다.

2. 쿤둔의 환영 데려오기

자 주변 몬스터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아래로 내려가서 쿤둔의 환영을 데려와야 한다. 위의 사진 쪽에 있는 기둥까지 데려오면 된다. 몇대만 맞아도 죽을 수가 있으니 원거리 스킬들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기둥 근처까지 데려 오면 된다. 쿤둔의 환영 주변에 있는 슈리커들을 정리하고 데려와도 좋고 몇마리 없으니 그냥 데려 오면서 죽여도 된다.

 

3. 쿤둔의 환영 끼워서 마무리

일단 아래 사진을 보자.

 

대략적으로 이 근처에서 보스가 바보가 된다.

 

아래서 부터 기둥이 있는 곳까지 데려 오면 되는데, 천천히 스킬을 쓰면서 올라 오다 기둥을 따라서 쓱 올라간다. 이때 느낌이 어떻냐면 기둥 길을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지다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쓱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 그 곳이 명당이다. 보스가 보인다고 그냥 올라가버리면 따라오다가 다시 내려가게 됨으로 스킬을 쓰면서 천천히 올라가야 된다.

저 쯤에 도착하면 보스가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그때 스킬을 계속 써보자. 그리고 자동 전투를 눌렀을때 움직임 없이 계속 스킬이 나가 진다면 성공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여러명이서 들어왔을때 혼자서 끼우기를 시도하는 것이 편하다. 끼워지면 나머지 파티원들은 크게 돌아서 위에서 내려와 끼운 캐릭터와 겹쳐서 자동사냥을 눌러 줘야 한다. 근처에서 어리바리타면 보스가 타겟을 계속 바꿔 끼우기가 영 쉽지가 않다.

 

전리품 개수가 정해져 있어 혼자서 깨는 것이 서로를 위해 이득 일 것이다.

 

결론

처음에는 감이 안잡히겠지만 한번만 끼워봐도 아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하며 칼리마 파티를 안 구하고 혼자서 클리어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전투력이 높아지면 그냥 무시하고 붙어서 잡아도 상관없다. 흑기사나 기마검은 일반공격이 접근해서 때리는 공격이라 끼우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자동사냥을 돌려놓다가 갑자기 보스가 치는 경우가 있는데, 자동전투를 누른다고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공격 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모든 스킬들이 쿨타임일때 무빙하여 붙어서 일반공격을 때려버려서 보스가 때리는 것이다. 일반공격 거리에서도 보스한테 안 맞을 쯤에 끼워보자. 필자는 흑기사로도 잘 끼운다. 자주 하면 실력이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