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빈아빠 입니다.
이번에도 본 캐릭들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쉬어가는 중간 스테이지 입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앞서 했던 15월드 중에 제일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였습니다.
숨은 길을 늦게 찾고 퍼즐도 잘 안 풀려서 좀 헤맸고, 마지막에 보스 잡을 때 계속해서 힐로 버티는 것 때문에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덱을 제대로 꾸려서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어거지로 깬것 때문일 수도 있는데, 일단 한번 보시죠
가디언 테일즈 월드15-5 함선 통로2 지도
지도 외 설명
퍼플코인 42개, 별조각 1개, 보물상자 1개. 진행하면서 한번에 클리어하지 못 했습니다.
여기는 설명을 드릴게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별 3개로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그레모리라는 캐릭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순간 딜이 좋은 조합의 캐릭터들이 필요 합니다.
일단 첫번째 퍼즐로 볼 수 있는 구역에 가면 자석이 두개 있습니다. 두 자석다 사용해서 기믹을 풀면 되는데, 저는 멍청하게 다른 곳에 가서 튜브 자석을 들고와서 고민하고 있었네요. 여기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습니다. "저 언덕 위에 봉은 그냥 장식이다" 라는 고정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해 튜브형 자석으로 어떻게든 하려고 했습니다.
20분쯤 고민 하다 그럼 위에 있는 애들이 쓸모가 없는데 왜 있지? 라는 생각에 언덕 봉에 전류 연결 안되던데?? 하다가 언덕 옆으로 봉을 대니까 연결 되었습니다. 네 되게 쉬운거였는데 저만 어려웠습니다.
저처럼 자석으로 부셔도 되지만 위에 벽돌을 중간에 두고 봉을 벽에 두면 언덕위의 봉과 연결 되어 자동으로 부실 수 있습니다.
동료로 있으면 열립니다. 저는 가다가 레벨이 1이라 죽었었는데 그레모리가 죽었을 때는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폭탄으로 죽은 다음 부활 다이아 30개를 그냥 썼습니다.
이게 아무 생각 안하고 대충 덱을 짜서 가보았는데, 순간딜이 약해서 얘네가 부셔지기 직전에 힐을 하면서 계속 버텼습니다. 냉각기가 총 4개가 있는데 2개는 어찌어찌 부셨는데 더 이상은 시간낭비 인것 같아서 덱을 다시 바꿨습니다. 원인은 미래 공주라 생각했습니다. 아프진 않습니다. 그레모리로 컴퓨터를 만져서 길을 열고 안에 있는 컴퓨터도 만져서 불을 켜는 것 까지 한 뒤 스테이지를 종료하고 덱을 공격덱으로 교체후 진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스테이지는 일단 출구로 나와 깨놔야 합니다.
사실 졸면서 한 것도 있었는데 영상 찍어놓은거 보니 플레이 타임이 1시간 16분이었습니다. 반은 졸고 반은 쓸때 없는 곳에 너무 시간 투자를 했습니다. 클리어 하고 보니 저만 어려웠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