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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가디언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1 - 10층 완벽 공략

by 리빈아빠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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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필자가 아시아 서버를 했을 때 노멀 월드7을 클리어 하면 마을에서 새로 열리는 미궁이 바로 부유성 미궁이다. 기존 일반 미궁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특정 캐릭터에 대한 영향이 큰 맵이다. 크게 봤을 때 미궁은 달리기, 일반 전투, 퍼즐, 보스 전투 모드로 준비 되어있다. 보통 일반 전투는 덱만 쌔면 쉬운 편이고 퍼즐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퍼즐 위주로 공략을 준비해보았다. 한번에 다 담기는 어려워 미궁들은 1~10층씩 10개 단위로 나누어서 준비하겠다.

본론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1층

달리기 맵, 버튼을 누르고 닫히기 전에 빨리 지나가면 된다. 중간에 큰 돌을 폭탄으로 부시는 듯한 위치가 보이는데 페이크니 옆 길로 지나가면 된다. 대부분 달리기는 여러번 시도하면 할만 할 것이다. 딱히 사진이 필요 없는 것들은 입장 화면만 올리도록 하겠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2층

일반 전투 맵, 필자와 비슷한 덱이면 부유성 미궁 일반 전투는 모두 할만 할 것이다. 그래도 한방 한방이 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안 맞게 무빙치면서 궁 위주로 대응하면 더 쉬워진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3층

대망의 퍼즐 맵,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이게 처음에는 유령들이 있어 앞으로 못 가는데?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언덕 밑으로 내려가서 움직인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빨간색 길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바로 유령을 타고 달려준다.

멈춘 곳에서 아래로 가지 말고 훅샷을 써서 길을 건너준다.

유령을 타고 쭈욱 내려가면 이제 1코스를 통과 한다.

2코스 시작, 훅샷을 타고 넘어간 뒤 내려와 돌을 부시고 위로 올라간다.

위로 올라 간뒤 언덕까지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면서 유령을 타고 쭈욱 내려가면 2코스 통과

마지막 3코스, 이제 어느정도 감이 잡힐텐데 벽에 막히지 않는이상 유령이 입김을 한번 풀면 앞으로 쭈욱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위의 화살표 방향대로 올라 가면 유령이 있는데 다시 타고 쭈욱 내려오면 도착한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4층

일반 전투 맵, 바리가 있다면 정말 쉽지만 없다면.. 좀 힘든 맵이다. 원거리 딜러 영웅이 필요하다고 적어져 있는데 이유는 길 건너편에  있는 적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총 3구역이 존재하는데 1~2 구역은 그냥 건너편에만 있는 반면 3구역은 너무 멀어서 바리가 아닌 이상 마지막 유령이 닿질 않는다. 아시아 서버에서 플리트 비체만 있었을 때도 깰 수 있었던 맵이었다. 해답은 돌프이다.

1구역은 뭐 원거리 캐릭이라면 모두 닿는 구역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잡아 주면 된다.

2구역 또한 한 곳으로 공격을 유도하게끔 가만히 있다가 공격시에 내려가면서 공격하는 식으로 대응 하면 된다.

대망의 3구역.. 슬라임이 주기적으로 범위공격을 하고 저 망토유령들과 같이 집중 공격을 한다. 맵도 좁고 방향키도 걸쳐 있어서 좀 답답한데 돌프의 평타 팅기는 것을 이용하여 와리가리 하면서 대왕 슬라임을 공격해주면 된다. 대왕 슬라임이 피통이 더 크기 때문에 때리다 보면 결국 뒤에 있는 애들이 먼저 죽는다.

사실.. 바리가 있으면 사거리가 닿기 때문에 너무 쉬워진다. 헤카테로도 깰 수 있을 것 같지만 저 유령까지 사거리는 닿는데 조준을 못 한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5층

퍼즐맵이다. 큰 돌들을 벽에 닿지 않게 한칸씩만 움직여서 옮기는게 포인트이다. 아래 사진대로 따라하면 된다.

가운데 돌을 위로 올려 좌측 구석에 붙인다.

우측 돌을 왼쪽으로 가운데 까지 밀고 뒤에서 위로 밀어서 우측 구석에 넣는다

좌측에 있던 돌은 이제 밀어서 가운데로 넣어준다.

여기가 중요 한데 우측 위로 올라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위에 있던 좌측 돌을 위 지점만큼 움직여 준 뒤 뒤로 뱅 돌아와서 검은 화살표 지점으로 가서 밀어 넣어준다.

위로 올라와서 이번에는 우측 돌을 아래로 쭉 밀어주자.

해당 지점에서 스톱 후 돌아 뒤로 돌아와 좌측으로 밀어준다.

역시 이 지점에서 스톱한 뒤에 돌아 와 밑에서 위로 밀어준다. 그리고 우측 구석에 넣어준다.

마지막 남은 돌을 왼쪽으로 가지고 내려와서 4번째 넣었던 돌 처럼 동일하게 넣어주면 1구역 완료

어찌 보면 1구역에 비해 2구역이 더 쉬울 수도 있다. 1구역은 한번 벽에 닿으면 다시 리셋 해야 되는데 그래도 2구역은 조금은 기회가 있는 편이라서 말이다. 우측으로 돌 한칸을 밀고 길을 만든 뒤 위에 있는 돌을 쭈욱 밀어 올린다.

밀어올린 돌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밀어 준다.

위의 사진에서 우측으로 한칸만 더 밀어 준뒤 위에서 아래로 밀어서 넣어준다. 우측 구석에 먼저 넣는다.

왼쪽에 있던 돌을 우측으로 밀고 아래로 밀어 첫번째 넣었던 돌과 동일한 위치로 움직여 준다.

벽에 붙어 있는 돌들은 아래로 내려서 다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위의 돌먼저 올려준다.

동일하게 위의 사진만큼 올린 뒤 우측으로 밀어서 넣어준다.

이제 좌측 아래 벽에 붙어 있는 돌을 아래로 밀어서 위의 사진 위치에서 돌아 들어가 우측으로 민 뒤에 위로 올려 여태까지 했던 방법대로 반복한다.

남은 돌도 마찬가지

마지막까지 넣으면 성공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6층

일반 전투, 길건너 몬스터들이 있어 원거리 딜러가 필요 하다고는 하는데 근거리 캐릭터들 중에 궁이 범위기라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다. 대부분 원거리 캐릭터는 다들 키우기 때문에 쉽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7층

퍼즐 스테이지 맵이다. 생각보단 쉽다. 아래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위의 사진이 시작 지점이다. 그냥 유령타고 멈출때 까지 가주자.

보통 이 위치쯤에 도착할 텐데 우측에 폭탄 자동장치를 누른 뒤 가운데 버튼을 눌러 시간안에 통과해야 한다

우측 버튼을 밟고 왼쪽 끝까지 쭈욱 달린다. 이 때 버튼을 밟고 지나가는 것도 잊지 말자.

이 지점에서 위로 쭈욱 올라가자. 벽이 생겼다 안 생겼다 하니 알아서 잘 지나가자.

이 지점까지 왔다면 왼쪽 유령에게 닿아서 쓰윽 지나가도 되고 시간이 남으면 그냥 앞만보고 걸어가도 된다.

그럼 1구역 통과

2구역 시작 지점이다.

그냥 유령을 타고 쭈욱 오면 위의 장소에 도착한다. 아무래도 화로가 필요해보인다.

화살표 방향대로 올라가 저 오브젝트를 툭 쳐주자.

길이 열리면 돌아 가서 다시 돌아간다.

내려와서 우측 유령을 타고 왼쪽으로 쭉 간 뒤에 위로 올라간다

위로 올라와서 왼쪽 유령을 타고 가만히 있으면 화로를 얻을 수 있는 위치로 가진다.

자동으로 이렇게 위로 가지며 위에 화로를 들고 아무렇게나 그냥 마지막 지점으로 움직이자.

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화로를 잠시 두고 오브젝트를 툭 치고 돌아와 주자.

벽이 열리고 화로에 불을 붙여 돌을 부시면 성공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8층

일반 전투, 그냥 몬스터 잡고 진행하는 맵이다. 어렵다면 자신의 덱이 약하거나 때리는대로 다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9층

일반 전투, 미궁 8층과 동일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몬스터 잡는 맵이다.

가디언 테일즈 부유성 미궁 10층

보통 10층 단위는 보스 전투이다. 

대왕 용암 슬라임이 두마리가 나온다. 힐러가 있고 패턴을 안 다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패턴이 가운데로 와서 일직선으로 공을 굴리고, 주기적으로 범위 공격을 하고, 점프를 하여 이동하고, 큰 범위로 브레스를 뿜는 정도? 가 전부이다. 근데 이게 두마리라 제각각 놀기 때문에 좀 거슬릴 수도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무빙치면서 힐 받아가면서 궁 연계기를 구겨 넣으면 할만할 것이다. 현재 필자의 덱이 아시아서버보다 더 강해져버렸는데 그냥 원트에 깼었다. 하다보면 깨질 것이다.

화면 캡쳐 뜨다가 죽었다. 절대로 허접해서 죽은게 아니다..

결론

부유성 미궁 1~10층까지 공략을 해보았다. 어우.. 퍼즐 같은 경우 캡쳐를 많이 떠야되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었다. 사실 미궁 관련 영상은 이미 유튜브에 많아 되도록이면 영상 없이 사진으로 대체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영상이었으면 35층까지 이미 다 깨도고 남을 시간이었을 것 같다. 미궁 쪽 공략은 보러 자주 안 들어오실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나 영상이 나으실지 아니면 업로드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처럼 사진으로 대체를 하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 다음 편을 주말 내에 준비해보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